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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세금 판결하는 조세심판원…신임 원장에 황정훈 2심판관 2022-07-24 10:50:33
2017년 조세심판원 5심판관에 임명됐다. 4심판관, 3심판관을 거쳐 현재 2심판관으로 재직 중이다. 상임심판관에서 조세심판원장으로 이동한 것은 2016년 심화석 원장 이후 6년만이다. 초대 허종구 원장과 4~6대 박종성·김형돈·심화석 원장에 이어 다섯번째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외부에 있던 인사가 심판원장에 임명됐다....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 통계청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등 2022-07-15 17:39:26
차순오◎전보▷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상길 ◈한국전력기술◇경영관리본부▷인사처장 조진구▷재무처장 오인승▷상생노무처장 은종홍◇원자력사업본부▷건설사업처장 박계관▷해외사업처장 김양수▷원전O&M사업처장 이보현▷SI사업처장 안철호▷사후관리사업처장 박광련▷미래성장사업처장 김선민▷원자력총괄기술처장...
'재산 해외 은닉' 한국타이어 총수 일가, 45억 세금 취소 소송 패소 2022-07-14 17:49:57
가산세를 10%로 줄여달라는 심판을 조세심판원에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결국 이들은 “해외 금융계좌를 개설해 수익을 낸 투자행위는 합법적”이라며 “금융소득을 얻는 과정에서 신고를 누락했을 뿐 은닉하기 위한 적극적 행위는 한 바 없다”며 지난해 1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1990년...
기숙사도, 종중 땅도, 곳곳서 종부세 불만…문재인 정부 5년간 조세불복 2배로 늘었다 2022-07-04 17:39:44
조세불복 제도를 운영하는 조세심판원 감사원 국세청 등 3개 기관에 제기된 이의신청, 심사, 심판청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조세불복 신청 건수는 2만1231건에 달했다. 2020년(1만7983건)보다 18.1% 늘어난 수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 1만677건에 비해선 두 배가량으로 뛰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부동산...
"특수효과 제작비 세액공제 안돼"…'신과함께' 제작사, 국세청에 패소 2022-06-12 17:45:59
개정 전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고유 디자인의 개발을 위한 비용’은 연구개발비에 포함돼 최대 3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영상콘텐츠 제작비’도 세액공제 대상에 들어가나, 최대 10%까지만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중부세무서는 “해당 비용을 연구개발비로 볼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자 A사는...
국세청, 최근 5년간 조세불복제도로 7조5천억원 세금 취소·변경 2022-06-06 06:04:27
세금은 7조4천816억원이었다. 조세불복제도는 위법하거나 부당한 국세행정으로 권익을 침해당한 납세자가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전 과세 처분의 취소·변경을 청구하는 제도다. 납세자가 과세 처분 전 받은 과세예고 통지나 세무조사 결과 통지 등의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는 과세전적부심사청구로 적법성을 따져볼...
[그래픽] 세금 불복 조세심판 사건 인용률 추이 2022-05-24 10:10:03
= 24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조세심판원에 청구돼 처리된 100억원 이상 내국세 사건 81건 중 인용된 건은 44건으로, 인용률(국세청 패소율)이 54.3%였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작년 100억 이상 세금 불복 조세심판서 국세청 패소율 50% 넘어 2022-05-24 06:02:27
윤창현 의원이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조세심판원에 청구돼 처리된 100억원 이상 내국세 사건 81건 중 인용된 건은 44건으로, 인용률(국세청 패소율)이 54.3%였다. 납세자가 과세 처분에 불복해 청구하는 내국세 조세심판에서 인용 결정이 나왔다는 것은 국세청이 패소했다는 의미가 된다....
"골프장 카트는 여객운송 아냐"…법원 "부가세 감면대상 안돼" 2022-05-02 17:46:29
세무당국과 조세심판원은 모두 “카트 운영은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이 아니다”며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골프장 운영자 등은 지난해 5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 역시 골프 카트 운영·임대 사업은 여객 운송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골프 카트 운영은 ‘골프장 이용객들의 원활한...
"주택 지분상속, 세금폭탄 조심해야" [더 머니이스트-김태준의 세금 해부학] 2022-04-23 07:00:07
있습니다. 개정 이후 조세심판원에서도, 주택수가 제외되는 공동상속주택의 소수지분은 선순위 1주택에 한하여 적용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조심2020전8566, 2021.05.06 상속주택은 총 2채로「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 제2항 각 호의 우선 순위에 따른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상속주택은 주택수에 포함하는 것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