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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타이틀 방어전, 일본 아닌 미국서 열린다 2020-09-01 09:01:01
자격으로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이 일본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PGA투어는 1일 "올해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던 조조챔피언십이 미국 캘리포니아 사우전드옥스의 쉐어우드CC에서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열린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선수들이 미국 본토 밖으로...
나흘간 언더파 한 번 못친 우즈…실력 탓일까, 코스 탓일까? 2020-08-31 17:43:05
모두 커트를 통과했고 1승(조조챔피언십), 공동 9위(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등 ‘톱10’에 두 차례 진입한 성적을 받아들고 시즌을 마쳤다. 그의 다음 대회인 US오픈은 훨씬 더 일찍 열렸어야 할 대회지만 코로나19로 일정이 뒤죽박죽되면서 대회 일정이 새 시즌으로 편입됐다. 연장 1차전에서 20m 버디 퍼트에 성공한 욘...
11오버 최종전 진출실패 '시즌아웃' 타이거 "코스 어렵네!" 2020-08-31 07:36:57
1승(조조챔피언십), 공동 9위((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등 '톱10'에 2차례 진입한 성적을 받아들고 시즌을 마쳤다. 안병훈이 최종일까지 분전했지만 최종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3라운드, 4라운드에서 4타를 덜어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페덱스컵 랭킹을 3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그쳐 '최후의 30인'에는 들지...
LPGA 상하이 취소…'아시안 스윙' 무산 위기 2020-08-13 17:30:38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시아 시리즈 역시 개최가 불투명하다. 10월 29일부터 나흘 동안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인 HSBC 챔피언스는 이미 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제주에서 열리는 더CJ컵과 일본 조조 챔피언십은 미국 본토에서 여는 방안을 PGA와 후원사가 논의하고 있다. 김순신...
[데스크 칼럼] 타이거 우즈 관전법 2020-07-19 18:36:38
조조챔피언십에서 통산 82승(메이저 15승)을 올렸다. 승률은 22.8%. 우즈 외에 역사상 20% 이상 승률을 올린 이는 21.3%를 기록한 벤 호건(1921~1997)이 유일하다. 미 대선이 있는 11월은 마침 우즈가 화려한 부활을 알린 마스터스가 열리는 때다. 코로나19로 7개월이나 연기됐지만 그는 올해 최고의 이벤트로 마스터스를...
韓·日 PGA투어대회, 미국에서 열 수도 2020-07-15 09:38:13
조조 챔피언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PGA투어는 '비수기'로 분류되는 10월에 아시아 지역에서 대회를 열어왔다. 10월 15일 제주도에서 CJ컵이 개막하고 일본 조조챔피언십이 바로 다음주에 바통을 이어 받을 예정이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는 같은달...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 "美 자존심 PGA웨스트 인수땐 타이거 우즈가 축하해줬어요" 2020-06-01 17:35:38
클럽하우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 프로암 대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자리의 주인공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가 아니었다. 우즈와 케빈 나(37) 등 10여 명의 유명 선수들은 테이블에 앉은 한 한국인에게 다가가 축하인사를 건네기 바빴다. 당시 프로암에 참석한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68·사진)이...
[궁금한 골프 WHO] 한국인 7번째 PGA 투어 챔프 꿈 이룬 임성재 누구 2020-03-02 09:54:20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고, 공동 19위로 시즌을 마치며 이런 믿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첫승도 "예견됐다"는 평이 많다. 꾸준함이 가능케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12개 대회에 출전한 그는 딱 한 번 커트탈락(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을 빼고는 모두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는 준우승(2019년...
83승 도전 나선 우즈, 힘찬 시동…'리비에라 징크스' 이번엔 깰까? 2020-02-14 17:50:16
조조챔피언십을 제패해 샘 스니드(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 타이기록(82승)을 작성했다.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새 역사가 완성된다. 무승 징크스 깨기가 먼저다. 우즈는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지금까지 12차례 이 코스에 등판했다. 하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06년(닛산오픈) 2라운드 직후 기권한...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지난해 9월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3위, 10월 CJ컵나인브릿지 6위, 조조 챔피언십 8위에 이은 시즌 네 번째 ‘톱10’이다. 10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에 성공한 임성재(22)가 8언더파 공동 34위에 올랐다. 강성훈(33)이 2언더파 공동 52위, 최경주(50)가 1언더파 공동 55위를 기록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