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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조코위 왕조' 펼쳐지나…장남 기브란, 부통령 당선 유력 2024-02-14 22:17:20
장관이 대통령, 조코위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36)가 부통령에 각각 당선이 확실시되면서다. 중부 자바의 빈민가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조코위 대통령은 친서민 정책과 소통형 리더십으로 2014년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켜 군부나 기성 정치권 출신이 아닌 첫 대통령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도 당선돼 올해까지...
3수끝 인니 대선승리 유력 프라보워…'정적' 조코위 정책 이을듯 2024-02-14 22:16:33
망명하기도 2014·2019 대선서 조코위에 패배…조코위 장남 러닝메이트 삼아 3번째 도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14일(현지시간) 치러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72)는 유명한 엘리트 가문 출신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인도네시아 은행(BNI)의 설립자이자 정부 최고...
'조코위 후광' 프라보워, 인니대선 승리선언…"전국민의 승리"(종합) 2024-02-14 22:14:46
위도도 대통령에 밀려 낙선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율 80%에 육박하는 조코위 대통령의 '후광'을 얻었다. 표본조사 결과에서 낙선한 것으로 나온 아니스 바스웨단(54) 후보와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는 최종 개...
[속보] 인니 대선서 '조코위 후광' 프라보워 승리 선언 2024-02-14 22:05:21
10월20일이다. 조코 위도도(조코위) 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지하는 프라보워 국방장관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조코위의 '정치 왕조'가 새롭게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코위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36) 역시 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조코위는 선거법을 바꾸면서까지 장남인 기브란을...
[1보] 인니 대선서 '조코위 후광' 프라보워 승리 선언…"모두의 승리" 2024-02-14 22:03:18
[1보] 인니 대선서 '조코위 후광' 프라보워 승리 선언…"모두의 승리"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표본 개표 과반 넘은 프라보워 "인니 대선승리" 선언 2024-02-14 21:02:27
전망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가라앉고 있는 자카르타를 대신해 칼리만탄섬으로 수도를 옮기겠다고 공언한 뒤 ‘신수도 누산타라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프라보워 후보가 기업 친화적 정책을 펼치면서 중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한 조코위 정책 기조를 이어받고, 대외 정책에서도 미국과 중국...
인니 대선 표본개표 시작…'조코위 후광' 프라보워, 60%로 리드 2024-02-14 17:31:41
기록,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보워 후보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율 80%에 육박하는 조코위 대통령의 후광을 얻고 있다. 기호 1번 아니스 바스웨단(54) 후보는 23.51%,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는 16.72%를 얻고 있다....
[르포] "인니 민주주의 자랑스럽다"…유권자 2억명 초대형선거로 '들썩' 2024-02-14 14:40:26
"조코위 대통령을 좋아하기 때문에 프라보워가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며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10년 동안 인도네시아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투표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벽에 붙은 후보자 명단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누구를 찍어야 하나 신중히 살펴봤다. 이날 선거에서 플라 맘팡 지역 유권자가 검토해야...
인도네시아 대선 투표 시작…2억500만 유권자 투표장으로 2024-02-14 09:36:37
조코위 대통령에게 패한 프라보워 후보가 정부와 여당이 개표 조작 등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며 헌재에 불복 소송을 제기했고, 그의 지지자들은 대규모 폭력 시위를 벌였다. 이에 따라 여러 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기도 했다. 새 대통령은 오는 10월 20일 취임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하원 의원 580명과 상원 의원 152명도...
'유권자 2억명' 인니, 오늘 대선…조코위 업은 국방장관 '리드' 2024-02-14 06:00:08
'유권자 2억명' 인니, 오늘 대선…조코위 업은 국방장관 '리드' 3파전 속 프라보워, '결선 없이' 1차 과반 노려…조코위 장남 러닝메이트 상하원·지방의회 선거도 하루에 치러…한인 김종성 변호사도 의원 도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구 기준 '세계 3위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