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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장녀 이어 장남도 후계 반대…"심판 받아야" 2020-08-25 11:41:57
조현식 부회장도 뛰어들었다. 조양래 회장이 후계자로 차남을 지목하자 장녀와 장남이 모두 반기를 든 것이다. 조현식 부회장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원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회장님의 최근 결정들이 사실과 다른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있다"며 "성년후견심판절차에 가족의 일원으로서...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 결국 현실화 2020-08-25 11:07:06
선언하자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이 공식 반기를 든 것이다. 조 부회장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은 25일 ‘조 부회장이 법원에서 진행 중인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심판절차에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조 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한국타이어 큰 딸은 왜 아버지 성년후견 카드 꺼냈나 2020-08-16 07:30:00
이사장의 지분은 너무 적고, 큰아들인 조현식 부회장(19.32%)과 둘째 딸 조희원 씨(10.82%)는 침묵하고 있다. 사실 셋의 지분을 합해도 30.97%여서 조 사장(42.9%)과 차이가 크고, 한정후견 효력도 과거로 소급되진 않는다. 변수는 조 사장의 주식매입대금이다. 조 사장은 2천200억원을 주식담보대출로 빌렸는데 결국은...
재벌가 형제다툼에 새로운 무기, 아버지 성년후견 심판청구 2020-08-01 09:00:07
42.9%로 늘고 최대 주주가 됐다. 큰아들인 조현식 부회장(19.32%)과 두 딸인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의 지분을 합해도 30.97%로, 조현범 사장과는 차이가 크게 나서 뒤집기는 쉽지 않다. 조양래 회장은 바로 다음 날 입장문을 배포하고 "나이에 비해 매우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첫째 딸이 왜...
[그래픽]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구조 2020-07-31 18:40:10
아버지 조 회장 몫 23.59%를 모두 인수해서 지분이 42.9%로 늘었다. 조현식 부회장(19.32%)과 두 누나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하면 30.97%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양래 "첫째 딸이 왜 그러는지 이해 안돼…후계자는 조현범" 2020-07-31 17:26:57
박았다. 재계에서는 조 회장이 직접 나서서 조 사장에게 보유 지분을 넘긴 이유를 설명한 만큼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조 사장의 지분율은 과반에 육박한다. 조현식 부회장(19.32%)과 조 이사장(0.83%)의 지분을 더해도 차이가 크다. 지분 10.82%를 보유한 차녀 조희원 씨는 앞서 “회사 경영에...
조양래 "딸이 왜 이러는지…딸에게 경영권승계 생각 안 해 봤다"(종합) 2020-07-31 14:25:31
최대주주가 됐다. 큰아들인 조현식 부회장(19.32%)과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해도 30.97%로, 조 사장과는 차이가 크게 난다. 또, 조현범 사장 외 다른 형제 간에 의견이 모두 합치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현범 사장은 하청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 치닫나 2020-07-30 17:49:38
아들인 조현식 부회장이 차녀인 조희원 씨 등과 힘을 합치면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 모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각각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19.32%와 10.82%를 보유하고 있다. 조희원 씨는 “회사 경영에 관여할 생각이 없고, 특정 인물을 편들 생각은 더더욱...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경영권분쟁 시작?…장녀가 조양래 후견 신청(종합2보) 2020-07-30 16:34:12
최대주주가 됐다. 큰아들인 조현식 부회장(19.32%)과 이번에 후견 신청을 한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해도 30.97%로, 조 사장과는 차이가 크게 난다. 조 이사장 측 법률대리인은 "후견신청 효력은 장래에 생기는 것이어서 원칙적으로는 주식을 넘길 당시의 상황은 별도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조...
[특징주]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8%↑ 2020-07-30 16:10:44
조현식(50) 부회장과 같은 규모의 지분(19.3%)을 갖고 있던 조 사장은 지분이 43%로 늘어나며 사실상 후계자가 됐다. 그러나 조 이사장 측은 조 회장의 이런 결정이 건강한 정신에서 자발적 의사에 의한 것인지 객관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성년후견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