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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3곳 중 1곳 '정시 미달'…지방대 위기 2024-01-09 12:44:34
이 때문에 학원가에서는 경쟁률이 3대 1이 되지 않는 대학들은 중복합격자 이탈 가능성을 고려해 사실상 '미달'로 간주한다. 올해는 비수도권 대학들이 모집정원을 줄이고, 지역 교대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경쟁률 3대 1 미만 대학 숫자가 작년에 비해 줄었다고 종로학원은 설명했다. 이들 59개 대학을 권역별로...
대학 30% 이상 '사실상 미달'…대부분 비수도권 대학 2024-01-09 12:40:13
수 있기 때문에 학원가에서는 경쟁률이 3대 1 이하의 대학들은 중복합격자 이탈 가능성을 고려해 사실상 '미달'로 간주한다. 종로학원이 9일 전국 188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경쟁률은 4.67대 1로 지난해(4.61대 1)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쟁률이...
서울 주요大 정시 경쟁률 상승…상위권 학생 상향지원 늘었다 2024-01-07 18:40:02
높아져 소신·상향 지원한 수험생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7일 종로학원, 진학사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마감한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에서 서울지역 주요 10개 대학(정원 내·외 기준)은 1만4209명 모집에 7만561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2 대 1을 기록했다. 전년(4.75 대 1)보다 올라갔다. 중앙대가 9.70...
의대 지원도 '간판' 따진다…'톱5' 미달 0명, 지방은 24명 2024-01-07 18:04:04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 중 14개 의대에서 총 33명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톱5 의대’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한 명도 없었다. 이들은 빅5 병원으로 꼽히는...
상향지원 늘었다…2024학년도 정시 주요 10개대 평균 5.32대 1 2024-01-07 14:26:23
7일 종로학원, 진학사 등 입시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마감한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서울지역 주요 10개 대학(정원 내·외 기준)은 1만4209명 모집에 7만561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2대 1을 기록했다. 전년(4.75대 1)보다 올랐다. 중앙대가 9.70대1(전년 9.34대1)로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외대와...
SKY 정시 경쟁률 4.42대 1…5년새 최고 2024-01-05 21:21:23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2024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 전형에서 5천352명 모집에 모두 2만3천639명이 지원해 평균 4.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정시 비중을 늘리기 시작한 2020학년도 이후 가장 높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 평균 경쟁률은 2020년 4.18대 1,...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고교위탁 게임개발과정 예비 고3 모집 2024-01-05 15:24:15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게임의 서비스 형태 및 영역별 전문 교육 체재를 구축해 모든 교육생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캠퍼스 이후 추가적인 캠퍼스의...
"'톱5 의대' 아니면 안 가요"…대학 수시모집서 벌어진 일 2024-01-05 14:48:53
의대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 중 14개 의대에서 총 33명의 미충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톱5 의대'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의대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한명도 없었다. 이들은 빅...
서울도 예외 없다…수시 미충원 대학 '속출' 2024-01-04 11:55:12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선발인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이 속출했다.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전국 221개 대학의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집계했더니 3만7천332명이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의 14.0% 수준이다. 2023학년도에는 221개 대학에서 수시모집 인원의 13.9%인 3만6천446명을 충원하지 못했다. 미충원 인원...
[데스크 칼럼] 재수 권하는 수능에 학부모만 '골병' 2024-01-03 18:32:56
중요해질 것이라는 학원가의 전망에 관련 전문 학원을 문의하는 학부모도 적지 않다. 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불수능에 가까웠던 지난해 수능 이후 재수를 택하겠다는 재학생 비중이 40.4%에 달했다. 시험 결과에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큰 3등급의 경우 재수 의사가 47.6%로 절반에 육박했다. 냉온탕을 오가는 수능의 예측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