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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20~30등 의사 원치 않아"…의료계 인사 발언 논란 2024-02-22 08:06:13
게 입시업계의 중론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로 합격선 하락은 크게 없을 것이며, 지역인재전형 확대도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2028년도에는 문·이과 통합수능이 돼 문과에도 (의대) 문호가 열릴 텐데 그때는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 '전교 1~2등 가던 것이 3등도...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이 원치 않아"…발언 논란 2024-02-22 06:06:20
것으로 전망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정원 2천명 확대로 합격선 하락은 크게 없을 것이며, 지역인재전형 확대도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8년도에는 문·이과 통합수능이 돼 문과에도 (의대) 문호가 열릴 텐데 그때는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며 "'전교 1~2등 가던...
서울대 붙고도 결국 안 갔다…미등록자 2배 늘어난 까닭은 2024-02-21 15:20:23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자연계 합격자 중 164명(21.3%)이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88명(12.2%)에서 크게 상승했다. 올해 첫 선발한 첨단융합학부는 73명 모집에 12명(16.4%)이 미등록했다. 일반전형(53명 모집)에서 11명(20.8%), 지역균형은 20명 모집에 1명(5%)이 등록하지...
'천하의 서울대'도 줄줄이 포기 했다…초유의 사태 2024-02-21 10:18:00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자연 계열 모집 인원 769명 중 164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21.3%가 미등록한 셈이다. 이는 작년(88명·12.2%)의 2배 수준이다. 자연 계열 학과 중 미등록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약학 계열 일반전형으로 63.6%에 육박했다. 의류학과 일반전형(58.3%), 간호대학...
"의대 갈래"…등록포기 속출 2024-02-21 09:51:29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자연 계열 769명을 모집했으나 이 가운데 164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 계열 정시 합격자의 21.3%가 미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자연 계열 정시 합격자 가운데 미등록 인원은 작년(88명)의 2배 가까이로 증가했다. 미등록률 역시...
"개그보다 웃긴 현실"…서승만,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 2024-02-21 07:17:03
위계 문화를 없애려고 애썼고, 대학로와 종로에서는 배우와 스태프의 합리적 소득을 보장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문화 콘텐츠를 통해서 어린이 안전, 국민 안전을 실천해 왔다"면서 이전까지 활동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생활이 곧 정치고,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보통의 시민을 위한 것이라 알고 있다"며 "저는 저급함을...
연·고대 상위학과 추가등록도 미달 2024-02-20 18:37:38
연세대가 사상 첫 추가모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모집 인원 25명) 결과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55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포기율(미등록률)은 220.0%에 달했다. 2023학년도(130.0%)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등록 포기율...
"SK 취업 보장? 그냥 의대 갈래요"…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2024-02-20 15:24:58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모집 인원 25명) 결과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55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포기율(미등록률)은 220.0%에 달한다. 2023학년도(130.0%)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등록 포기율이 100%를 넘는 것은 1차...
교대 합격해도 13%가 미등록 2024-02-19 18:21:59
지원한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일부 교대는 최초 합격자의 국어·수학·탐구 평균 등급이 4등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능 응시 인원 중 상위 40%에 해당한다. 종로학원은 “미등록률이 높게 유지된 것 역시 교대 인기가 떨어진 게 반영된 것”이라며 “교대에 지원한 상위권 학...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수시 미충원 급증, 정시 경쟁률은 치솟아, 올해 4196명 선발…수능·내신 균형 잡힌 학습을 2024-02-19 10:00:08
정시에서 ‘묻지마 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전형 계획안을 분석한 결과, 전국 교대 및 초등교육과 선발 규모는 정원 내외 기준 총 419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경인교대가 65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대구교대 426명, 부산교대 390명, 서울교대 387명, 공주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