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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하는 삼영산업, 직원에 퇴직금 34억 지급 완료 2024-02-07 19:03:10
제조업체 삼영산업이 최근 경영 악화로 해고 통보한 종업원의 퇴직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기문 삼영산업 대표는 이날 “해고 통보한 130명 직원 중 입사 후 1년이 넘은 지급 대상 112명에 대한 총 34억원 퇴직금 전액을 지급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금에 앞서 4억원가량의 해고 및 연차 수당도 따로...
美 캘리포니아 최저시급 25% 상승…맥도날드 등 가격 인상 불가피 2024-02-07 00:01:18
종업원의 최저 시급이 25% 상승해 20달러로 오르게 되자 이에 따라 외식업체 체인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따. 5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는 인건비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매장의 메뉴 가격을 5∼9% 인상할 예정이다. 물가 상승 등에 대응해 지난...
롯데칠성, 4분기 기대 이하 실적에 8%대 하락(종합) 2024-02-06 15:39:52
하희지 연구원은 "음료·주류 제조 원가율 상승, 장기 종업원 급여 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약 120억원), PCPPI(필리핀 펩시) 적자에 기인한 수익성 하락 등으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PCPPI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더딘 부분은 다소 아쉽다"며 올해 연간...
日 작년 실질임금 2.5%↓…'인상' 요청에도 9년만 최대폭 하락 2024-02-06 12:02:02
낮았다"고 전했다. 후생노동성이 지난해 7∼8월 종업원 100명 이상 기업 1천90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임금 인상률은 1999년 이후 최고치인 3.2%로 집계됐으나, 실제 명목임금 인상률은 더 낮고 실질임금도 후퇴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일본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3.1% 상승하며 4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특징주] 롯데칠성, 4분기 '실적 충격'에 6% 하락 2024-02-06 09:14:17
하희지 연구원은 "음료·주류 제조 원가율 상승, 장기 종업원 급여 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약 120억원), PCPPI(필리핀 펩시) 적자에 기인한 수익성 하락 등으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PCPPI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더딘 부분은 다소 아쉽다"며 올해 연간...
증권가 "롯데칠성, 필리핀 법인 안정화 속도 더뎌…목표가↓" 2024-02-06 08:50:20
장기 종업원 급여 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도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주영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법인 종속회사 편입이 4분기부터 완료됐으나 기대만큼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다만 필리핀 음료 영업 상황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주류 부문의...
현대차증권, 롯데칠성 목표가 내려…"작년 4분기 어닝 쇼크" 2024-02-06 08:26:46
그 배경으로 "음료·주류 제조 원가율 상승, 장기 종업원 급여 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약 120억원), PCPPI(필리핀 펩시) 적자에 기인한 수익성 하락"을 지목했다. 그는 "PCPPI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더딘 부분은 다소 아쉽다"며 2024년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다만 그는 "소주 출고 인상 및...
2월 6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6 07:57:11
종업원의 최저 시급이 25% 상승할 예정입니다. 최저 시급이 20달러로 오를 전망인데요. 이에 맥도날드를 비롯해 치폴레 등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메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한편, 맥도날드의 4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주당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글로벌 매출은...
파월 "금리인하 신중히 접근"…시장 예상보다 더 늦어질 듯 2024-02-05 18:08:31
경제성장 속도보다 빠르다”며 “미국은 지속 불가능한 재정 상태에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가 상승에 종업원들의 최저시급 인상까지 겹쳐서다. 4월부터 캘리포니아주 내 패스트푸드업계 종사자의 시간당...
"미래 세대로부터 돈 빌리고 있다"…파월, 바이든에 '일침' 2024-02-05 14:15:52
종업원들의 최저시급 인상까지 겹쳐서다. 4월부터 캘리포니아주 내 패스트푸드 업계 종사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16달러에서 20달러로 25% 오른다. WSJ는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외식비가 비싼 곳 중 하나지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앞으로 외식비가 더 비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정인설/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