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빈대 걱정에 서울지하철 의자 확 바꾼다 2024-04-02 09:43:11
의자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에서 운영하는 전동차 좌석은 소재별로 직물형(1천955칸·54%)이 가장 많다. 이어 강화 플라스틱(1천44칸·29%), 스테인리스(613칸·17%) 순이다. 공사는 우선 직물형 1천955칸 중 교체 시기(15년)가 도래한 3호선 340칸에 대해 강화 플라스틱 의자로 교체할 예정이다. 소요...
에어부산, 부산~보홀 신규 취항…특가 편도 총액 9만9000원부터 2024-04-02 09:25:32
증편 운항해 안정적인 좌석 공급을 이어간다. 해당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저녁 9시 30분에 출발해 팡라오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0시 5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공항에서 오전 1시 4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는 아침 7시 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시속 320km 'KTX-청룡' 내달 달린다 2024-04-01 18:33:56
136석 많은 515석이다. 좌석 간 좌우 공간이 넓어지는 등 객실 공간도 확대된다. 좌석마다 개별 창문과 콘센트, 무선충전기 등이 설치돼 있다. 다음달부터 KTX-청룡 2편성이 경부선과 호남선을 달리게 되며 2027~2028년까지 31편성을 추가 도입할 방침이다. 다음달부터 서울~부산 구간은 2시간10분대, 용산~광주송정 구간은...
팀합소, 건국대학교 창업 생태계 강화…’2024 KU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에 개최 2024-04-01 18:15:10
했다.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을 위해 관심 분야별 좌석을 달리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발판을 마련한 점이 눈에 띄었다. 창업 마니또 및 1분 엘리베이터 피칭(자기 PR 발표) 등 창업을 위한 폭넓은 네트워킹 세션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다른 네트워킹 자리와 차별화가 덧보인다’는 내용과...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신형 고속열차 'KTX-청룡' 2024-04-01 17:40:35
수도 25∼35% 많아졌다. KTX-청룡의 좌석 수는 총 515석이다. 승객들의 편의성도 개선됐다. 좌석마다 개별 창문이 있을 뿐 아니라 220V 콘센트, 무선 충전기, USB 포트가 설치됐다. 국토부는 이번에 KTX-청룡 2편성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2027년 말부터 2028년까지 31편성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오는 5월부터...
LCK 스프링 결승전 티켓, 9일부터 판매 2024-04-01 11:06:57
최종 결승 진출전 티켓은 좌석 등급에 따라 6만 원(S석)과 8만 원(R석)으로 책정됐으며 14일 결승전은 각각 8만 원과 10만 원이다. 최대한 많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무대 위치 및 구조 등을 조정한 결과, 전체 좌석 규모는 약 12,000여 석이 될 전망이다.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 모두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첫해 매출 100억' 잘나가는 미국 햄버거, 국내 최대매장 연다 2024-04-01 10:43:19
매장이다. 매장 규모는 영업면적 488.3㎡, 좌석 수 172석으로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가장 넓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에프지코리아는 서울 외 지역 고객의 파이브가이즈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서울역은 다양한 지역 사람이 모이고...
파이브가이즈, 서울역에 4호점…국내 매장 중 최대 규모 2024-04-01 08:28:59
2층 마켓존에 들어선다. 영업면적 488.3㎡에 좌석 수 172석으로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가장 넓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내국인은 물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드나드는 서울역은 유동인구 면에서 서울 시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이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서울역은 다양한...
세븐틴, 이름값 제대로…5만명 함성 업고 스타디움 정복 시작 [리뷰] 2024-03-31 21:14:20
많지 않다. 이에 그라운드를 최대한 좌석으로 활용해야 하는 상황. 세븐틴은 메인 스테이지와 프런트 보조 스테이지를 연결하지 않고 중앙을 전부 좌석으로 채웠다. 대신 모든 관객이 무대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본인들이 직접 분주히 움직였다. 보조 스테이지 양옆으로 상승·하강이 가능한 무빙 스테이지를 설치해...
최고 시속 320㎞ 차세대 열차 나온다 2024-03-31 18:11:14
성능을 개선한 동력 분산식 열차다. 8량 1편성 구조로 객실 좌석은 515석이다. KTX-이음(381석)보다 수송 능력이 35% 개선된다. 2편성을 이어 연결할 수 있고, 이 경우 총 좌석은 1030석이 된다. 무엇보다 최고 영업속도가 시속 320㎞에 달한다. 기존 KTX와 KTX-산천보다 빠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