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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위반 논란에도 '타다 금지법' 처리 강행…고성·호통 오간 법사위 2020-03-05 15:34:20
개정안에 이견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주광덕 통합당 의원은 “채 의원의 지적이 일부 타당성은 있지만 국토위원장이 충분히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고 거들었다. 장제원 통합당 의원은 “이번 회기 내에 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사실상 새로운 21대 국회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국토위 심사가...
9부 능선 넘은 '타다 금지법'…이재웅 "정부·국회는 죽었다" 2020-03-04 19:45:17
"정부 정책의 신뢰를 위해 법 통과가 필요하다"(주광덕 의원), "국회가 방치하면 갈등만 증폭된다"(오신환 의원) 등의 이유로 개정안 통과에 동의했다. 반면 이철희 의원은 "국토부가 더 타협을 중재한 뒤 5월 국회에서 처리하자"고 법안 처리에 반대했고 채이배 의원은 아예 "체계·자구 수정을 벗어난다"며 국토위 회부...
이수진 vs 나경원, 김성곤 vs 태영호…수도권 대진표 '윤곽' 2020-02-28 17:59:32
활약한 현역 주광덕 의원이 공천을 받은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시절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김용민 변호사가 도전장을 던졌다. 경기 이천에선 최근 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현역인 통합당 송석준 의원과 겨룬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박능후 장관 "코로나19 가장 큰 원인, 중국서 온 한국인" 2020-02-26 15:04:55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느냐'는 주광덕 통합당 의원 질문에 "질본이 중국 전역 입국 금지를 요청한 적은 없다"고 했다. 정점식 통합당 의원이 '그렇다면 질본은 어떤 건의를 했느냐'고 묻자, 박 장관은 "후베이성에 대한 입국 제한 검토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이혜훈·윤상현·이은재 '컷오프'…수도권 쳐낸 김형오 2020-02-21 19:40:26
김명연(경기 안산단원갑), 홍철호(경기 김포을), 주광덕(경기 남양주병), 함진규(경기 시흥갑) 통합당 의원도 공천을 통과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과 김우석 당대표 상근특보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밖의 경선 지역은 경기 의정부을, 서울 서대문을, 서울 금천, 인천 남동을, 인천 부평을 등이다. 경선은 ...
與 '조국 선거' 논란에 격화되는 '공천 내홍' 2020-02-19 17:16:25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정재호 민주당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을을 전략지역으로 분류한 결정에 반발해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불편한 신체를 문제 삼아 공천을 배제하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며 “강령과 당헌을...
총선 앞둔 조국 측근들의 엇갈린 선택…"끝까지 수호" vs "선 긋기" [이슈+] 2020-02-19 16:43:53
출마하는 경기 남양주병은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 지역구다. 주 의원은 조국 저격에 앞장서 왔던 인물이라 이곳도 조국 대 반(反) 조국 구도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과 그 지지자들이 조국 구하기에 목숨을 건 것은 그가 문재인 정권의 황태자였기...
[오늘 아침, 여의도에선] '조국 VS 反조국' 논란에 "조국 키즈 아니다" 선긋는 김용민 변호사 2020-02-19 10:31:18
개혁과 관련된 일을 해왔고, 정치에 입문하기로 결심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검찰 개혁과 반검찰 개혁 후보와 정면 승부를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병 현역 의원은 ‘조국 저격수’로 활약했던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이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조국 딸 학생부 유출 경로 밝혀질까…경찰, 주광덕 의원 통신기록 확보 2020-02-18 10:22:59
중인 경찰이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의 통신 기록을 확보하면서 관련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최근 법원으로부터 주 의원에 대한 통신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에도 이메일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 영장을 각각 신청했다. 당시 검찰은 이메일 영장은...
민주당 '현역 컷오프' 확대 방침에 의원들 '부글부글' 2020-02-17 15:55:58
결정했다. 남양주병 후보인 김 변호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조국 저격수’로 활약했던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지역구인 고양병에 투입되는 홍 변호사는 민주당의 여섯 번째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