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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넘어간 아파트로 전세사기...징역 6년 2024-03-30 10:27:08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해 임대차 만료 시 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는 것처럼 행세해 피해자들로부터 전세금 총 5억3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A씨는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에 설정된 근저당권의 피담보채무를 변제하거나 임의경매(담보권 실행을 위한 경매) 신청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임대차...
백지신탁해 200억 뺐는데도…김소영, 금융공직자 부동의 '최고 부자' 2024-03-28 08:13:10
한강로2가 소재 오피스텔(5억54400만원), 용산구 동자동 소재 주상복합 전세임차권(20억5000만원)을 소유 중이다. 배우자는 충남 서산시 임야(5361만원)도 보유 중이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전년보다 1억6024만 감소한 49억9366만원을 신고, 금융공직자 2위 자산가에 올랐다. 이 가운데 32억3449만원이 부동산으로,...
'인구 100만' 특례시 권한 확대…고층빌딩 건축도 자체 결정 2024-03-25 11:28:22
주택 건설사업자가 주상복합이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하면서 일정 비율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면 법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해준다. 이때 시·도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가 임대주택을 공급받으며, 그중에서도 시·도가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특례시가 시·도보다 우선해 임대주택을 인수할...
강남 청년임대주택 건설에 주민들 '소송'…法 "각하" 2024-03-25 10:34:48
서울 강남의 한 주상복합건물 주민들이 인근에 청년 임대주택이 들어오게 되자 일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법원은 이들에게 소송을 낼 자격이 없다고 봤고, 일조권 침해 우려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A씨 등 108명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용산 개발 바람타고…서부이촌동이 들썩인다 2024-03-20 17:31:50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지하 7층~지상 38층 주상복합(324가구) 2개동과 지하 7층~지상 28층 업무시설 1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철도와 용산정비창 때문에 도시가 단절돼 노후화됐던 용산 일대가 국제업무지구 조성과 맞물려 주거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실거주 2년...
"49층 아파트 짓는다" 우르르…4평짜리 빌라 9억에 나왔다 2024-03-20 11:14:13
매입 절차가 시작됐다. 올해 상반기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목표다. 북측 1구역도 작년 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시공사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지하 7층~지상 38층 주상복합(324가구) 2개 동과 지하 7층~지상 28층 업무시설 1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실거주 2년 의무가...
이승기도 '60억 대출' 갈아타기…15년 인연 끝냈다 2024-03-16 18:26:56
연면적 887.25㎡(268평) 건물을 75억원에 매입했다. 거실 2개, 주방 1개, 방 7개, 욕실 9개로 구성돼 있으며, 엘리베이터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다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이 제한됐지만, 해당 건물은 상가로 분류돼 이승기는 대출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해당...
HL리츠운용, 잠실시그마타워 1650억원 매각 2024-03-08 17:25:14
규모 주상복합 건물이다. 1층부터 11층은 사무공간, 나머지 층은 주거시설이다. 사무공간 면적은 2만7814㎡다. 매각 수익금은 약 200억 원이다. 1호 리츠 투자자인 SK증권, 대신증권, HL홀딩스 등은 투자 3년 만에 최대 200% 가량의 수익을 거뒀다. 지난 2년간 운용본부장을 역임하며 이번 투자를 주도한 조성진 HL리츠운용...
HL리츠운용, 1호자산 잠실시그마타워 1천650억원에 매각 2024-03-08 09:50:47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다. 1층부터 11층은 사무용 시설, 나머지 층은 주거시설에 해당한다. 이번 매각 대상 2만7천814㎡(약 8천414평) 규모의 업무시설은 이화자산운용에서 인수했다. 부동산 침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거래가 리츠 업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앞서 HL홀딩스와 SK증권, 대신증권...
손 못 대던 유진·낙원상가…재개발 활로 찾았다 2024-02-27 19:12:01
이 건물은 홍제천을 덮은(복개) 길 위에 지어졌다. 주상복합 형태로 아래층에는 과일가게가 늘어서 있고 2~5층은 아파트로 사용된다. 대지 지분이 없는 건물은 철거 후에 남아 있는 가치가 없기 때문에 재건축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것이 통상적인 인식이다. 하지만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주변 지역과 통합해 개발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