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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민 대표가 무속인의 코칭을 받아 '주술 경영'을 펼친 정황을 포착했다는 게 요지였다. 하이브 측은 실제 대화 내용과 무속인의 이름 등을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민 대표는 'XX 0814'라는 여성 무속인과 어도어 경영 관련 내용은 물론 하이브 관련 내용 등을 논의했다. 또한 민 대표가 "BTS 군대 갈까 안...
하이브 '진흙탕 폭로전'에 주가 5% 하락…장중 20만원 깨져(종합) 2024-04-26 15:40:24
'주술 경영'을 해왔다고 폭로하고, 민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하이브가 자신에게 프레임을 씌웠다며 경영진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갈등이 격화됐다. 갈등이 격화되면서 거래량도 전날(62만5천138주)의 1.75배 수준인 109만8천58주로 늘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아일릿도 뉴진스도 없었다"..엄빠 싸움에 위축된 아이들 [엔터프라이스] 2024-04-26 14:50:07
"민대표가 주술경영을 한다"는 자료를 냈고, 민 대표는 "하이브가 자신을 버리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자생활을 10년 넘게 하던 저도 정말 충격적인 기자회견이었는데요. 장장 두시간이 넘는 기자회견을 보는 내내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아티스트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주술경영 VS 찍어 누르기' 폭로전에 하이브 '약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26 10:19:00
'주술경영 VS 찍어 누르기' 폭로전에 하이브 '약세'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간 진흙탕 폭로전에 하이브 주가가 4% 넘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민 대표를 상대로 '경영권 탈취' 정황이 드러나 감사를 벌이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촉발된 갈등이...
"방시혁曰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민희진 입에 추락한 하이브 이미지 2024-04-26 09:32:35
알렸다. 민 대표는 자신의 기자회견 직전 '주술 경영' 의혹을 제기한 하이브를 향해 "하이브가 너무 지긋지긋하게 구니까 에이스(방탄소년단)가 없는 상황에서 뉴진스가 활동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개인 사찰이다. 그거 고소할 거다. 지인인데 무속인인 사람이다. 무속인인 사람은 지인으로도 두면 ...
[특징주] 하이브 '진흙탕 폭로전'에 장 초반 5% 약세 2024-04-26 09:25:26
감사를 벌인다는 소식에 당일에 7.81%, 다음 날 1.18% 하락했다가 최근 2거래일간은 0.47%, 0.48% 오르며 반등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전날 하이브가 민 대표가 무속인과 '주술 경영'을 해왔다고 폭로하고, 민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하이브가 자신에게 프레임을 씌웠다며 경영진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갈등이...
민희진 "뉴진스와 뜨거운 관계 느껴…얘네가 나를 살렸다" 2024-04-26 08:09:04
혐의 고발, '주술 경영' 주장 등을 하는 부분에 대해 "저도 모르겠다. 저를 그냥 망가뜨리고 싶어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다"며 "제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라고 해석했다. 또 기자회견을 통해 주목받은 자신의 화법에 대해 "막말도 나오고, 그래서 시원하다는 분도, 불쾌하다는 분도 있다"며 "그런데 이게...
하이브 내홍 점입가경…민희진 "내가 무슨 죄가 있나" 2024-04-25 17:32:03
민 대표는 "무속인은 지인일 뿐"이라며 주술 경영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하이브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가운데서도 뉴진스 멤버에 대해서는 보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K팝의 소중한 자산인 아티스트(뉴진스)의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속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어…일을 잘한 것뿐" 2024-04-25 15:30:41
해당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뒤 해임을 통보받았다고 반박했다. 하이브 측은 뉴진스의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물증을 확보하고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직전엔 민 대표가 무속인과 합심해 '주술 경영'을 했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속보] 민희진 "죄 없어…하이브 공격적 PR, 내가 죽길 바라나" 2024-04-25 15:15:20
해당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뒤 해임을 통보받았다고 반박했다. 하이브 측은 뉴진스의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물증을 확보하고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직전엔 민 대표가 무속인과 합심해 '주술 경영'을 했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