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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비브로스 주식 12만여주 취득 2016-12-19 14:01:41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체인 비브로스의 주식 12만2564주(지분 6.79%)를 약 1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상호 마케팅 활동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및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고객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 한국경제 &...
[마켓인사이트]박승균 전 벽산건설 부회장, 사기로 유죄 판결 2016-12-19 10:14:32
지급되지 않았다. m&a가 없던 일이 되자 주식 한 주당 2900원까지 곤두박질쳤다. 이는 파산 위기에 몰린 회사를 직접 인수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김씨측이 일부러 흘린 허위 정보였다. 알다파그룹 회장이 방한한 것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회사 관계자를 통해 이뤄졌던 것이었다. 박 부사장은 이후 투자자들에...
정기예금형 특정금전신탁,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2016-12-19 08:41:04
등 금융회사에 신탁하면 금융회사가 정기예금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주식, 채권과 달리 우량 시중은행 정기예금 중심으로투자한다. 최근에는 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은 좀 더 높은 위안화 예금이 대부분을차지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정기예금형 특정금전신탁은 올해 9월 말...
기업 임원 보수 공시 내용, 한층 자세해진다 2016-12-19 07:31:05
지금까지는 '종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주식 수와 주식총수 대비 비율이 추가된다. 콜옵션이나 풋옵션 등의 옵션 행사자, 옵션 행사시 수익자, 옵션 구조는 공시서류에서 작성 위치가 앞쪽에 배치된다. 이 밖에 경영참여 목적의 5% 지분보고서를 제출할 때 개인별로 취득자금 조성내역을 기재하는...
한신기계 '적대적 M&A' 위기…지분 경쟁 시작되나 2016-12-18 19:26:19
외국계 투자회사의 공격적 지분 매입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 위기에 놓였다. 양측이 앞다퉈 주식을 추가 매입하면서 지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최영민 한신기계 대표는 이달 들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보통주 189만3930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평균 2640원이다. 이에 따라 최...
[월요인터뷰] 김덕술 대표 "크런치·아몬드 김스낵…'김은 반찬' 고정관념 깨니 수출길 열렸죠" 2016-12-18 18:57:58
회사 삼해김을 사조산업에 매각할 수밖에 없었지요. 가업을 잇기 위해 입사한 지 4개월 만이었습니다. 조미김을 다시 생산하기까지 4년 이상이 걸렸어요. 대기업 조미김 가격이 오르자 이에 반발한 유통업체들이 납품을 요청했습니다. 다시 공장을 돌리게 됐지만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내수시장에만 머물면 언제든 똑같은...
자금난 넘긴 쏠리드…이재명 시장 덕? 2016-12-18 18:38:21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 발행한 쏠리드 주식(2147만여주)의 절반에 가까운 1000만주를 새로 발행한다는 내용이었다. 부채비율이 400%를 넘어 은행권 추가 대출은 어려웠다. 주주들이 추가로 돈을 대는 수밖에 없었다.증자 성공 가능성은 불투명했다. 주주들이 쏠리드 신주를 받는다 해도 차익을 남기기 쉽지 않...
[차병석의 데스크 시각] 포스코·KT엔 절호의 기회 2016-12-18 18:14:05
리스크를 안고 있다. 정부가 한 주의 주식도 갖고 있지 않지만 정권이 바뀌면 두 회사의 회장도 교체됐다. 일부 회장이 버티려고 했지만 이내 세무조사나 검찰 수사를 받고 결국 옷을 벗었다.정권이 전리품 취급해정권을 잡은 세력은 이 두 회사를 마치 전리품처럼 생각했다. 회장 인사뿐 아니라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
'족쇄' 풀린 우리은행, 인력·성과급 체계 바꾼다 2016-12-18 17:50:16
은행과 달리 임원에게 성과와 연동한 주식 등 장기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인력 조정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판매관리비용률 통제 때문에 명예퇴직 등을 통한 인력구조 개선이 쉽지 않았다. 명예퇴직에는 일시적으로 대규모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임직원 수 대비 영업이익을 나타내는 1인당 ...
새해에도 주시할 2016 이슈는 '고압경제' 정착과 석유 감산…IT주 앞날은 CES를 보라 2016-12-18 15:30:50
이어지는 것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2016년 발생한 수많은 이벤트가 칼로 두부 자르듯 끝나는 게 아니라 2017년 연초에 영향을 준다. 2017년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게 아니고 2016년에 있었던 사건이 다음 해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구리값 추이 주목해야그렇다면 2017년 신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