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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아세안시장 브릭스보다 매력적" 2013-03-12 11:28:04
중국을 넘어 세계의 공장으로부상하고 있으며 주식시장 전망도 밝다고 삼성자산운용이 12일 분석했다. 2015년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의 신흥경제대국 브릭스(BRICs)보다 더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평가됐다.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대신자산운용, 헤지펀드시장 본격 진출 2013-03-12 10:16:43
제1호` 두 종류로, 기존 출시된 주식롱숏전략 중심의 한국형 헤지펀드들과는 달리 차별화된 투자전략으로 위험을 줄이고 중장기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신 밸런스 코퍼레이트 이벤트 전문사모투자신탁 제1호는 각종 이벤트로 인한 가격변동 과정에서 수익을 얻는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美, 북한 기관·개인 제재 대상 추가 2013-03-12 09:55:52
알려진 조선광업개발주식회사(KOMID)와 단천상업은행과 연루돼 있다고 재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백 위원장은 탄도미사일 개발 생산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재무부는 이밖에 "국무부도 오늘 박도춘 북한 노동당 군수담당 비서와 주규창 노동당 기계공업부장, 오극렬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제재...
신한금융투자, 우수 직원 투자종목 엿보는 'S캐치' 가입자 1만명 돌파 2013-03-12 09:27:24
1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도입 후 약 6개월 만이다. 회사 측은 's캐치'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한 데는 '투자의 달인' 코너의 힘이 컸다고 전했다. 이 코너에서는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이 참여하는 실전투자대회의 투자종목, 수익률 등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지...
효성 3남 조현상, 승계구도 굳히기? 2013-03-11 23:59:02
지난 7일부터 4회에 걸쳐 효성 주식 총 22만543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11일 공시했다. 조 회장의 3남인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7.90%에서 8.54%로 높아졌다.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45)의 지분율은 7.26%다. 이번 추가 매수로 조 부사장은 큰 형과의 지분율 차이를 0.64%포인트에서 1.28%포인트로 키웠다.당초 세...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공학한림원 대상' 2013-03-11 17:15:03
출자한 합작법인 한미건설기술주식회사 대표를 맡으며 건설사업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외환위기 때인 1997년 파슨스와 서영기술단의 지분을 인수해 대주주가 됐고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해 전 직원을 주주로 참여시키기도 했다. 한미글로벌은 2011년 기준 매출 1829억원, 순이익 35억원, 직원 수 948명의 중견 기업으로...
[마켓인사이트] 잭팟의 유혹…주부·의사까지 '슈퍼개미' 대열로 2013-03-11 17:07:12
주식 108만4994주(지분율 10.8%)를 사들였다. 안랩은 ‘슈퍼개미가 찜한 종목’이란 호재에다 창업자인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대통령 출마설이 겹치면서 거침없이 올랐다. 원씨는 작년 1~3월 주당 평균 11만8000원에 58만4994주를 팔아 690억원을 손에 쥐었다. 나머지 주식 50만주를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할...
외환위기·IT 버블 없었다면 '증시 큰손'도 없었다 2013-03-11 17:07:03
‘주식농부’ 박영옥 씨, 현대약품 등 제약주에 주로 투자한 ‘제약 큰손’ 박성득 씨, 일성신약 소액주주 운동을 주도했던 표형식 씨 등은 특정 기업에 수백억원의 자금을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썼다. 김수일 씨는 이 무렵 ajs(옛 아세아조인트)의 경영권을 확보, 슈퍼개미가 적대적 m&a를 성공시킨 첫 사례로...
[다산칼럼] 외환은행과 '불신의 비용' 2013-03-11 17:06:46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이사회의 포괄적 주식교환 결의가 발표된 이후 외환은행 노조는 다시 거리로 나섰다.이야기인즉, 하나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던 외환은행 지분 60% 외에 나머지 40%를 하나금융지주가 발행하는 신주와 교환해 외환은행을 완전자회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노조는 이 주식교환에 대해 여러 가지 이...
[집중취재] 증권사, 고객 돈 멋대로 운영 `분쟁증가` 2013-03-11 17:03:35
회사도 있고요. 3-4년에 한 번씩 받는 회사도 있고요." 감독당국의 규칙적인 감시가 어려운 상황이라지만 일관되고 체계적인 감시 없이 수시 교육만으로 분쟁을 예방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증권사 내부 통제 시스템도 문제입니다. 투자자의 증권 카드나 비밀번호, 인감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나, 친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