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머스크 77조원 보상 무효' 소송 주주, 테슬라 이전 금지 요청 2024-04-25 04:14:04
지급하는 안건이 2018년 이사회 결정과 주주총회를 거쳐 승인됐으나, 소액주주인 토네타는 이를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올해 1월 승소했다. 테슬라의 법인 소재지인 델라웨어주 법원은 머스크가 사실상 테슬라 이사회를 지배했으며 해당 보상안이 승인되는 과정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다는 이유로 이 계약이 무효가...
엔씨소프트, 직원에 권고사직 통보 시작…감축 규모는? 2024-04-24 16:07:20
다져본 이력이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 7인에게 지급할 보수의 최고한도도 2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낮추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당분간은 리니지 시리즈의 견고한 매출 기반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 상반기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인 배틀크러쉬 외엔 이렇다 할 신작 출시 일정이 잡혀 있지...
민희진 '뉴진스 카피' 저격에도…아일릿, 타격 'NO' 2024-04-24 10:32:36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했으나 이번 사태로 약점이 드러났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민 대표는 오는 24일까지 시한으로 돼 있는 하이브의 감사 질의서에 아직까지 대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LG전자, '열린 주총' 이어 실적 발표도 소통 강화한다 2024-04-24 09:54:50
LG전자[066570]가 지난달 주주총회를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 주주총회'로 진행한 데 이어 실적 발표도 최고 경영진이 직접 나서는 등 주주·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5일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주관하에 올해 1분기 실적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이 같은...
RSU 제도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4-24 09:44:36
주식회사 임원 보수는 상법 제388조에 의하여 주주총회에서 그 한도를 결정하고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보수 금액 및 체계를 결의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주식회사 임원의 보수는 ㄱ) 기본급, ㄴ) 단기성과급, ㄷ) 장기성과급, ㄹ) 스톡옵션이나 RSU와 같은 주식기준 보상 및 ㅁ) 퇴직금 등 상당히 다양한 방식 및 체계에...
"'어도어 사태', 실적 영향 제한적이지만…투자심리는 위축"-신한 2024-04-24 08:57:10
임시 주주총회가 열릴 경우 하이브는 민 대표를 해임할 수 있다"며 "임시주총 소집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원에 주총 소집을 청구해야 해 약 2개월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뉴진스라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어도어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며 "지난 22~23일 양일간 하이브 시가총액은...
러시아 팅코프, 로스뱅크 거래 자금 조달 위한 주식 발행 계획 2024-04-23 23:59:36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TCS 홀딩은 5월 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 36.73달러에 주식을 추가 발행해 거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 8일에 승인되면 올해 3분기 말까지 거래가 종료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러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민간 투자 회사 중 하나인 포타닌의 인터로스는 2022년 프랑스...
법무법인 화우 경영권분쟁팀, 굵직한 경영권 분쟁 싹쓸이…"자문·송무 막강 팀워크" 2024-04-23 16:09:30
표 대결로 시작한 주주총회 의결권 분쟁 1라운드부터 3라운드 소송전까지 모두 완승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사건,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의 경영권 지분 분쟁 사건, 금호석유화학·다올투자증권·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까지 굵직한 사건을 대리해 독보적인 성과를 낸 경험이 풍부하다. 화우...
법무법인 지평,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 이끌어…글로벌 네트워크 탄탄 2024-04-23 16:00:48
주주총회 승리’를 이끌었다. 지평은 2007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베트남 두 곳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미얀마, 라오스 등 7개국에 8개의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동남아법률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법률자문 수요 증가에 맞춰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권용훈 기자...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 규탄..."명분 없는 경영권 분쟁" 2024-04-23 15:43:54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이 부결됐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