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밀의 남자' 재벌 이루 알고보니 흙수저…이채영, 임신 중절 결심 2020-09-10 09:14:15
최준석(이루 분)이 '뼛속까지 흙수저'라는 사실을 알고, 아이를 지울 결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비밀의 남자' 이채영, "가난 물려주기 싫어"...흙수저 이루에게 이별 선언 2020-09-09 20:36:00
"나 방송국 선배 집이야. 그 형이 삼호계열사 아들인데 별장처럼 살려고 산 집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한유라는 "나 준석씨 유혹한거야. 가난한 거 겪어봐서 알잖아. 그런 거 내 자식들한테 물려주고 싶어?" 최준석에게 이별을 선언했고 한유라를 잡으러 뒤쫓아 가던 최준석은 차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었다. 신지원...
'비밀의 남자' 이채영, 재벌 남친 이루와 달동네 데이트…속내는? 2020-09-09 09:39:40
준석에게 올인한다. 그런 유라에게 준석의 비밀은 패닉을 일으킬 예정”이라며 “유라를 최강 악녀로 만드는 계기가 담길 '비밀의 남자' 3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이 함께하는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예랑...
'비밀의 남자' 이채영, '성공의 줄' 잡기 위해 이루 이용 2020-09-08 20:52:00
마음 먹었다. 요리를 하고 있는 준석에게 창밖을 바라보던 유라는 "난 여기가 참 좋아. 춘천에서 여기가 제일 높잖아. 나는 높은 곳이 좋아. 모두 다 내 발 아래 있는거"라고 말했다. 이어유라는 "준석씨 나 자고 갈까?"라며 하룻밤을 보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비밀의 남자' 이채영, "나 자고 갈까?"…미모X실력 다 갖춘 그녀의 흑화 시작 2020-09-08 12:11:00
“준석 씨. 나 파스타 먹고 싶어. 자기가 만들어주는 파스타”라며 그의 펜트하우스에 입장했다. 유라는 창밖을 바라보며 “난 높은 곳이 좋아. 모두 다 내 발아래 있는 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유라는 와인을 두고 자신을 바라보는 준석에게 “나 자고 갈까?”라며 결국 결심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화려하고...
'비밀의 남자' 이채영, 이루 본격 유혹…'악녀의 판도라 상자' 열었다 2020-09-01 09:18:00
궁금증을 높인다. 준석은 펜트하우스에 사는 재벌가의 자제로 알려진 인물로, 유라와 사내에서 비밀 연애 중이다. 준석과 쫄깃한 사내 연애를 해오면서도 실력으로 성공을 노렸던 유라가 왜 마음을 바꿔 그를 본격적으로 유혹하게 됐는지, 그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비밀의 남자' 측은 “자신의 실력으로 성공을...
이제훈,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위촉 2020-06-10 08:14:50
시간’(감독 윤성현)에서 위험한 계획의 설계자 준석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은 물론,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숨 막히는 추격 스릴러 장르를 완성한 바 있다. 이제훈은 “12년도에 이어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다시 한 번 더 위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명예 심사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어차피 밑바닥 인생…도박장이나 털어버릴까" 2020-05-29 17:39:35
상점들은 원화 대신 달러를 받는다. 준석이 감옥에 가기 전 금은방을 털어 숨겨놨던 돈도 휴지 조각이 됐다. 범죄도 이득과 비용 따져보는 합리적 결정 상황을 파악한 준석은 감옥 안에서 세운 인생 계획을 친구들에게 털어놓는다. 한국을 떠나 하와이를 닮은 대만의 한 섬에서 자전거 가게를 열고, 바닷가에서 낚시와...
'사냥의 시간' 이제훈 "저 그렇게 거친 사람 아니에요" (인터뷰) 2020-04-30 09:05:01
'사냥의 시간' 준석 캐릭터를 그렸다고 밝혔다. 이에 이제훈은 "저 그렇게 욕 잘하고 거친 사람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파수꾼' 때 저의 다양한 모습이 있었다. 친절하고 다정한 부분이 있겠지만, 상황에 대한 부조리함을 표현함에 있어 거칠게 피력했던 모습을 준석 캐릭터에 투영한게...
'사냥의 시간' 호? 불호?…이제훈 "이런 한국영화 있었나" (인터뷰) 2020-04-28 13:46:51
이제훈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아 의리와 패기로 친구들을 이끄는 리더십 있는 모습은 물론 극한의 상황 속 폭발적인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