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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메신저 알았다 “한 번만 만나주세요” 2015-01-26 09:17:14
혜빈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준태(선우재덕 분)는 혜빈에게 그레이스 한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지 않으면 빈스타일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혜빈은 그레이스 한과 유일한 매개인 피터에게 연락해“그레이스 한하고 다시 한 번 시간 좀 만들어줘요”라고 부탁했다. 혜빈은 그레이스 한에게 실망을 안긴 일에 대해...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고은미 브랜드 없애려 작정 ‘박선영 이용?’ 2015-01-26 08:27:36
브랜드 유지하는 거 회사 손해야”라며 혜빈의 빈스타일을 없애려고 했다. 혜빈은 초조한 마음에 “그레이스 한과 콜라보 성사시킬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사정했다. 그러자 준태는 “그레이스 한과의 콜라보레이션 성사되지 않으면 빈스타일 접기로 하는 거냐”라며 헤빈에게 딜을 했다. 혜빈은 우선 급한 불을...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정찬-고은미 싸움 “재미있네” 2015-01-23 11:39:54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신경전이 더 흥미롭게 여겨졌다. 그러나 준태가 제대로 정임의 편이 되어줄지 아직은 판단할 수 없다. 앞서 준태는 정임에게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정임은 봉선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도준태 회장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고서는 움직이난 사람이 아니야”라며...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박선영, 한마음 한뜻? ‘복수 스케일 더 커질까’ 2015-01-22 10:19:59
모습이었다. 앞서 준태는 정임에게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정임은 ‘적이 같다고 동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절했다. 이러한 가운데 드디어 뜻이 맞은 준태와 정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정임의 복수가 더 빨라질 것을 예상케 했다. 또한 아직 권력이나 재물이 없는 정임보다 돈도 재력도...
‘폭풍의 여자’ 박정수 이용하는 박선영 ‘드디어 똑똑해졌나’ 2015-01-22 10:06:11
말렸다. 준태는 “왜 말을 안 했냐”라며 화를 냈고 정임은 “기회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선생님 한을 풀어들일 기회요”라고 설명했다. 이후 준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정임에게 “어떻게 된 겁니까, 어떻게 이런 실수를 하게 된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정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선생님 곁에 한 사람이 더...
‘폭풍의 여자’ 박선영, 박정수와 함께 일하고 싶다 ‘무슨 생각?’ 2015-01-21 12:00:03
그러나 명애의 예상은 제대로 빗나갔다. 준태는 정임과 명애, 혜빈(고은미 분)이 모두 있는 곳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거냐, 어떻게 이런 실수가 일어났냐”라고 물었다. 정임은 이 일이 명애가 꾸민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죄송합니다, 모두 제 불찰입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정임은 “저 혼자 선생님을...
‘폭풍의 여자’ 박정수, 윤소정 납치…박선영 위기 탈출 방법은? 2015-01-21 10:10:01
안 준태(선우재덕 분)은 정임에게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라며 화를 냈고 정임은 어쩔 줄 몰라했다. 이때 순만을 데리고 들어온 명애가 “내가 이 동네를 샅샅이 뒤져서 어머님을 찾았다”라며 자랑하듯 이야기 했다. 명애는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다고 믿고 정임에게 “짐 싸서 나갈 준비 해야하지 않아?”라고 약을...
폭풍의 여자, 노화의 분노...알고보니 치매는 쇼? 2015-01-20 17:34:37
상관 없는 일이다"며 거절의 의사를 밝혔고, 준태는 "반드시 피의자한테 같은 처벌이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며 "신분에 따라 다른 처벌이 있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후 정임은 준태에게 "제 복수를 도와준다는 제안 거절하겠습니다"라며 "저한테 100을 주면 200을 달라고 하실 분이잖아요"라며 "말이 도움이지 거래인...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에게 “어떤 판 짜고 있는 거죠?” 2015-01-20 10:11:41
같은 처벌이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 신분에 따라 다른 처벌이 있을 수 있다”라며 조언했다. 정임은 준태가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집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도준태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이후 정임은 준태에게 “제 복수를 도와준다는 제안 거절하겠습니다”라며 “저한테 100을 주면...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그레이스한 “이미 알고 있었다” 2015-01-19 12:00:03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어 준태는 “체스라는 것이 말을 어디에 어떻게 두느냐하는 수 싸움인데 한정임 씨는 이미 그걸 하고 있잖아요”라며 “박현성이 보란 듯이 내게 그림을 보내고”라고 말했다. 정임은 할 말을 잃었다. 그러자 준태는 “내가 모를 줄 알았어요? 당신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거”라고 말해 정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