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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몽생이가 가짜?” 다 알았다 2014-12-19 09:00:10
때문인 거 몰랐나”라고 말했다. 이어 준태는 명애에게 “이번엔 이대로 넘어갈 수 없어. 그냥 넘어갈 생각 없으니 각오해”라고 경고했다. 명애는 ‘어머니’라는 말이 나오자 가짜 몽생이 건으로 화를 낸다고 오해했다. 명애는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혜빈이한테는 뭐라고 그러지 마”라며 사과했다. 이어 “나는 하...
‘폭풍의 여자’ 윤소정이 뿔났다 “가짜 몽생이?” 분노 2014-12-19 08:00:49
들어왔다. 혜빈은 “제발 오빠한테는 아무 말도 말아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준태는 순만에게 “손님 밖에 두고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혜빈은 “손님이 바쁜 일이 있어 가셔야한대요”라고 둘러댔다. 순만은 혜빈이 데려온 사람이 가짜라고 준태에게 이르지 않았다. 준태는 혜빈이 데려온 사람이 진짜인지...
‘폭풍의 여자’ 고은미, 가짜 몽생이 만든다 ‘박정수 통해 정보 수집’ 2014-12-18 08:20:04
만들기 위해 몽생이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했다. 혜빈은 봉선(박정수 분)을 찾아갔다. 혜빈은 봉선과 술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정임(박선영 분)이 몽생이였던 시절의 이야기를 캐내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순만은 준태(선우재덕 분)에게 “혜빈이가 몽생이를 찾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준태는 혜빈이 순만을...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고은미 농락 “도둑이 기승을 부려” 2014-12-17 13:49:57
금고를 바꾼다고 하는 건지 아는 거 없냐"고 물었다. 혜빈은 발끈하며 "같이 들었으면서 왜 묻느냐"라고 했다. 준태가 금고를 바꾸는 이유를 혜빈 때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순만의 금고에서 유언장을 몰래 꺼내 보다가 준태에게 들키고 말았다. 준태는 혜빈에게 "도둑고양이처럼 숨어들어서 뭐라도 훔쳐갈 거...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추궁에 고은미 변명 대신 분노 2014-12-17 08:03:59
아니구나”라며 혜빈을 비웃었고 혜빈은 “내가 제정신이었으면 이딴 집구석에서 버틸 수 있을 거 같아?”라며 맞대응했다. 이후 준태는 비서를 시켜 순만 방의 금고를 바꾸라고 지시했다. 준태는 혜빈이 괘씸했다. 혜빈은 이후 명애(박정임 분)를 찾아가 오늘 있었던 일을 하소연하며 분노를 못 이겨 비명을 질렀다....
‘폭풍의 여자’ 윤소정 유언장 훔쳐보는 고은미 [종합] 2014-12-16 14:00:10
금고 열기를 시도했고 드디어 경쾌한 전자음이 들리며 금고가 열렸다. 혜빈은 순만의 유언장이 든 봉투를 단숨에 찾아냈다. 그리고 그것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그 시각 두고온 물건이 있어 순만의 방에 들어왔던 준태는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준태는 혜빈이 괘씸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했고 혜빈 역시 준태를 보고...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윤소정 방 뒤지는 고은미에게 “네가 미쳤구나” 2014-12-16 12:34:57
순만(윤소정 분)의 금고를 열려다가 준태(선우재덕 분)에게 들키는 혜빈(고은미 분)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만과 준태의 대화를 엿들은 혜빈은 순만의 유언장 내용이 궁금해졌고 명애(박정수 분)에게 이에 대해 상의했다. 명애는 “유언장까지 고칠 정도면 몽생이라는 아이한테 줄 재산이 많다는 것인데 설마 자기...
‘폭풍의 여자’ 고은미, 윤소정 작업실 갔다가 대화 엿들어 ‘유언장?’ 2014-12-16 08:20:04
엿들었다. 준태와 순만은 그림 이야기를 하다가 몽생이라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가 넘어갔다. 순만은 “몽생이 그 아이를 찾으면 다 해주고 싶어”라고 말했고 준태는 “그래서 유언장을 고치셨어요?”라고 물었다. 유언장 이야기가 나오자 혜빈은 더욱 예민하게 두 사람의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순만이...
‘폭풍의 여자’ 박정수-이주실, 알고보니 과거 인연 “너 마담이니?” 2014-12-15 14:50:22
옥자와 명애는 준태(선우재덕 분) 회사 로비에서 마주친 적이 있었다. 옥자와 명애는 그땐 서로 알아보지 못했지만 이번엔 서로를 알아보는 모습이었다. 옥자가 먼저 알은 체를 하며 “너 명애 맞지?”라고 말했다. 뭔가 찔리는 게 있는 모양인지 명애는 “잘못 본 거 같다”라며 피했다. 옥자는 “다시 보니 알겠는데?...
‘폭풍의 여자’ 정찬, 박선영 사랑하는 현우성 마음 알고 ‘충격’ 2014-12-15 14:42:49
발령 보내려고 했다. 현성은 준태(선우재덕 분)를 찾아가 그 뜻을 전했다. 현성은 “팀원들간의 불화 때문이다”라고 둘러댔다. 준태는 “그것도 방법이다”라며 생각해보겠다는 반응이었다. 이어 준태는 “그런데 한 정임씨 일에 왜 이렇게 신경을 쓰느냐”라고 물었다. 현성은 “회사 일이기 때문에 신경쓰는 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