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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고장 났어. 아빠"…자녀 사칭 돈 뜯어 2023-05-05 07:30:50
일당의 전화번호를 국내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 장비를 관리하며 보이스피싱 범행을 돕고 자녀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2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550만원 추징을...
檢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기소…최대 사형 가능 2023-05-04 11:50:36
등 혐의로, 전화중계기 관리책 B(39) 씨를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마약 공급책 C (39·중국 국적) 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A 씨는 지난 3~4월 강남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시음 행사를 가장해 학생들에게 마약이 든 음료수를 건넨 뒤 이를 미끼로 학부모들을 협박해...
머스크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갈라파고스 제도서 개통 2023-04-20 03:01:58
안테나와 케이블, 중계기 등을 활용해 갈라파고스 제도 주민들이 양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비아나 마이노 통신부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의 투명한 정책과 투자 방침에 따른 신뢰 프로세스로 위성통신 대기업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며 "우리는 갈라파고스를 세계와 연결한다"고...
강남 '마약음료' 피싱 中 조직 "반년 전부터 계획" 2023-04-17 21:14:02
휴대전화 번호로 변작해주는 중계기 업자도 구했다. 길씨는 경찰에서 "친구 이씨 지시로 필로폰과 우유를 섞어 음료를 제조한 뒤 고속버스와 퀵서비스를 이용해 서울에 보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길씨가 이씨로부터 수십만원을 송금받은 내역을 파악하고 이들이 범행 이후 수익금을 나눠갖기로 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경찰 "강남 마약음료는 국내 첫 '마약+피싱' 범죄" 2023-04-17 16:53:35
협박해 돈을 갈취하려 기획한 범죄”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길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는 등 지금까지 피의자 세명을 구속하고 두명을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들의 휴대폰과 중계기 등에 대해 포렌식 수사를 진행하는 등 추가 공범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마약음료' 범죄 '윗선', 중국 체류 탓에 수사는 제자리 2023-04-16 17:33:35
중계기를 이용해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조작해준 김모(39)씨도 같은 날 붙잡았다. 길씨는 경찰에서 "중국에 있는 지인의 지시로 빈병을 배송받아 마약음료를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길씨에게 범행을 지시한 한국 국적 이모(25)씨, 빈병 배송에 가담한 중국 국적 박모(39)씨,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음료' 제조 일당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2023-04-11 11:35:52
거는 과정에서 중계기를 이용해 중국 인터넷 전화번호를 국내 번호로 변작한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를 받는다. 이들 일당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와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집중력과 기억력 강화에 좋다”며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섞인 음료를 학생들에게 건네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설문 조사...
'필로폰+우유'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제조 20대 구속 2023-04-11 05:36:43
피해 학부모에게 협박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중계기를 이용해 중국 인터넷전화 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변작해준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중국 거점의 보이스피싱 조직이 마약을 동원해 벌인 신종 피싱 범죄로 보고 길씨와 김씨 등 국내에서 검거한 피의자 주변을 수사하고 있다. 경...
'마약음료' 총책은 중국에 있는 20대 한국인…"소재 파악 중" 2023-04-10 12:43:43
있다. 마약음료 공급책 길씨와 중계기를 이용해 학부모 협박용 인터넷전화 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변작해준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체포된 김모 씨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는다. 김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화번호를 변작해주는 전문 업자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약음료' 역추적했더니…中서 범행 꾸민 2명 확인 2023-04-10 08:56:01
상당수 학부모가 피해 신고를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자녀가 가져온 마약음료를 나눠마신 학부모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다. 마약음료 공급책 길씨와 중계기를 이용해 학부모 협박용 인터넷전화 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변작해준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체포된 김모 씨는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