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단순시공 넘어 자본 투자 늘린다 2024-01-29 18:19:44
융자로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은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을 통해 투자 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시장 진출 초기 단계여서 출자 규모가 작고 조달 금리는 높다.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연 1%대 저리 대출로 중남미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는 반면 한국이 참여하는 사업은 평균 금리가 연 8% 수준이다. 투자 분야도...
나우루 이어 과테말라도 대만과 단교?…현지 학자 "가능성 높다" 2024-01-28 12:42:45
나우루가 중국과 국교를 복원한 가운데 중미의 과테말라가 대만과 단교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마준웨이(馬準威) 대만 담강대 국제사무전략연구소 교수는 현재 대만의 수교국 가운데 나우루 다음으로 단교 가능성이 높은 국가가 어딘지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마 교수는...
설리번-왕이, 대만·무역 신경전…"올봄 미중 정상 통화 추진"(종합2보) 2024-01-28 12:18:01
"미국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3개의 중미 공동 성명(수교 성명 등)을 준수하고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옮기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무역 갈등과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 대해 팽팽한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중국 공산당의 불공정 무역...
설리번 "대만해협안정 중요" vs 왕이 "美, 평화통일 지지해야"(종합) 2024-01-27 23:31:13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3개의 중미 공동 성명(수교 성명 등)을 준수하고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옮기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양국 군 당국 간 소통 재개를 포함해 작년 11월 정상회담 이후 미중관계 진전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도 주고 받았다....
美中외교책사 방콕서 회동…미중 관계·홍해 위기·대만 등 논의(종합2보) 2024-01-26 16:54:48
보좌관 사이에 유지되고 있는 전략적 소통은 중미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컨센서스)"이라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새로운 회동에서 왕 주임은 중미 관계와 대만 문제 등에 관해 중국의 입장을 밝히고,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미국 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했다. 설리번...
과테말라 신정부-검찰, 대립 격화…검찰총장 "물러날 생각없다" 2024-01-25 05:57:33
= 극심한 정쟁으로 혼란을 거듭한 중미 과테말라에서 검찰총장이 신정부 대통령의 사의 요구 가능성을 암시하며 "저는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콘수엘로 포라스(70) 과테말라 검찰총장은 24일(현지시간) 과테말라 공공부(검찰) 공식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9분 47초 분량 동영상 연설에서 "대통령실의 사임...
'갱단 활개' 아이티, 전년대비 살인율 2배…"납치도 83% 늘어" 2024-01-24 06:34:52
지난해 7∼10월 미국과 멕시코로 향하기 위해 중미 온두라스에 입국한 아이티 이민자 수가 그 전과 비교해 23배 늘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케냐 주도의 다국적 안보 임무를 승인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한 바 있다. 케냐 정부도 1천여명 규모 경찰력을 파견하겠다는 ...
中서 북러 밀착 경고 목소리…"러시아 움직임 주시해야" 2024-01-23 10:24:51
무역 마찰 아래 전체적인 중미 관계를 지키고 경제·무역 교류를 가능한 한 유지하며 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에 의한 압력과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 중미 관계만 더 나빠지지 않는다면 중국에는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中, 대만 침공보다는 봉쇄' 美CSIS 설문 결과 의미는 2024-01-23 09:44:54
"중미 양국과 양국 인민에 행복을 가져다주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도 축전에서 "1979년 수교 이래 미중 간의 연계는 미국과 중국, 전 세계의 번영과 기회를 촉진했다"며 "나는 이 중요한 관계를 책임 있게 관리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은 올해 수교 45년을...
멕시코에 미군 전용 무기 유입…"미국측에 조사 요청" 2024-01-23 04:13:34
역대 최대인 52만여명의 이민자가 통과한 남미 콜롬비아와 중미 파나마 사이 위험한 정글인 다리엔 갭 현장 방문, 과테말라에서의 미국·멕시코·과테말라 장관급 3자 회의 조속 개최, 미국 텍사스 내 멕시코 영사 지원 강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바르세나 장관은 설명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