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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율·기업정책 불확실…대기업 올 투자계획 '아직도 검토중' 2013-01-21 17:23:25
불확실한 점도 기업들의 투자계획 확정을 늦추는 요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중소기업 위주의 정책을 펴겠다는 게 새 정부 정책 방향인 만큼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는 심리가 있는 것 같다”며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되는 등 기업 정책 관련 부처가 재편되는 것도 투자계획 확정 시기를 늦추는 요인”이라고...
중진공, 창업 스마트러닝 2013-01-21 17:15:01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경영자, 소기업 경영자 등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ceo·창업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진공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기업 ceo 명품 아카데미’와 ‘청년 창업 사관학교’의 교과내용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든...
[사설] 위상 높아진 中企, 이젠 해외로 뻗어가자 2013-01-21 17:14:05
‘중소기업 대통령’을 자임하며 각종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일 것이다.중요한 것은 중소기업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이다. 우리 사회 일각에는 중소기업은 언제나 약자이고 착취의 대상이며 그래서 늘 보호하고 감싸줘야 한다는 생각들이 만연해 있다. 대기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상대적 취약성이 그런...
[시론] 청년실업 해법 '성장형 中企'에 있다 2013-01-21 17:13:22
기업 및 제조업 중심이던 일자리 창출 정책은 중소기업 및 서비스업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 특히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 창업(start-up) 지원강화 등을 통해 혁신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정부조직 체계에서 중소기업청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정부조직 개편안에서...
부처, 조직개편 로비 '사활'…"인수위 어려우니 국회서 뒤집자" 2013-01-21 17:13:14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1일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면담했다. 서 장관은 ‘인수위에 말하지 왜 여기 와서 말하느냐’는 박 원내대표의 말에 “인수위에 말할 데가 없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부 신설이 어려우면 총리실 산하 소기업위원회를 만들어줄...
[마켓인사이트] 복지 재원 마련위해 세수 확충 하려면…稅지원으로 외부 회계감사 유도해야 2013-01-21 17:11:15
기업)이 집중된 매출 1000억원 이상 법인들의 소득탈루율은 구간별로 3~16%에 불과했지만, 비(非)외감기업들이 대부분인 매출 100억원 미만 법인은 소득탈루율이 54~85%에 달했다”며 “중소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감사를 받도록 유도하는 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회계감사 비용 세제혜택 필요”홍 교수는...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KAI 민영화 새 정부서 추진될 것" 2013-01-21 17:08:49
올해 기업에 지원되는 총 12조2000억원 중 3분의 2가량인 7조6000억원을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투자 변수 많다…기다려보자" 10대 그룹 중 LG만 확정 2013-01-21 17:02:19
일본 기업들과 해외 시장에서 경쟁 관계에 있는 철강·조선·자동차 업체 입장에선 한 달 새 수백억원 이상 이익이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점도 변수 중 하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정보기술(it)·전자기기 업체들의 경우 주요...
[한경데스크] '가시 신드롬' 과 레미제라블 2013-01-21 17:01:51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를 뽑아주겠다고 발언한 이후 중소기업인들이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중소기업이 고용과 성장을 이끄는 한국 경제의 중심축이 되기 위해선 인력과 금융, 세제, 대기업과의 관계 등에서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가시’들을 빼는 게 선결과제라는 주장이다.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1일자(1, 3면)부터...
[金과장 & 李대리] 사무실 한 쪽 '힐링 체육관'…부장얼굴 떠올리며 샌드백에 '펀치' 2013-01-21 16:48:34
얘기다.대전에 있는 중소기업인 케이맥 직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사옥 옥상에 있는 바비큐 장에서 파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린다. 회사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애사심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복지 시스템의 하나다. 또 사내에 있는 동아리방에서는 밴드 합주, 펜싱, 천체 관측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