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홈쇼핑, 협력사 대상 2천116억원 규모 상생 프로그램 운영 2024-05-07 08:38:15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협약 대기업이 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할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롯데홈쇼핑은 올해부터 향후 3년간 2천116억원 규모로 홈쇼핑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및...
올해 세계 경제와 증시, 4개월이 지났다…어떤 현안들이 닥쳤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5-07 07:23:29
간이 논쟁이 한동안 수면 아래로 잠복됐던 것은 금융이 실물을 주도(leading)하고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 국가에서 성장과 관계없이 소득 불균형이 ‘K’자형이란 신조어가 낳을 만큼 악화됐기 때문이다. 시기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해인 2019년까지 그랬다. 힘이 실린 피케티의 주장은...
우리집 살림은 팍팍한데…성장률은 서프라이즈라고? 2024-05-06 18:01:23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591만원이었다. 중소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286만원으로 대기업의 반도 안 됐다.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연령대인 40대(2.2배)와 50대(2.4배)에선 차이가 더 컸다. 일자리가 많으면 행복할까고용 지표도 겉으로만 보면 서프라이즈 수준이다. 작년 15~64세 실업률은 2.7%, 고용률은...
[시사이슈 찬반토론] 편의점 주인도 노조식 단체협상권, 위헌 요인 없나 2024-05-06 10:00:17
연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3분의 2(66.4%)에 달한다. 오히려 이들도 중소기업에 해당하는데, 개인 사업자인 점주들이 계속 협상을 요구하면 이 산업은 유지되기 어렵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죽으면 많은 국민이 일자리를 잃고 외식산업 등은 크게 위축된다. 업계에 갑질이 있다면 공정위에 신고하면 된다....
이달 재정전략회의…R&D 예타·민생토론회 재원 '테이블' 2024-05-06 06:31:01
저출생, 청년, 일자리, 중소기업 등 주요 분야별로 재정사업들을 재검토하는 작업에도 한층 힘이 실리게 된다. 19개 정부 부처별 예산편성의 틀을 뛰어넘어, 분야별로 범부처 예산을 재구조화하는 이른바 '협업 예산'이다. 협업을 통해 기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자는 취지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반도체 의존'에 대기업 생산 8% 늘 때 중기는 '마이너스' 2024-05-06 06:17:17
전환했다. 작년 4분기(7.3%)부터는 2개월 연속 7%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중소기업 생산지수는 지난 1분기 94.3(2020년=100)으로 집계됐다. 작년 1분기보다 2.0% 감소했다. 2020년을 100으로 하는 기준조차 밑도는 수준이다. 중소기업 생산지수는 2022년 4분기(-3.5%)부터 4개 분기 연속 감소세였다가 지난해 4분기 0.1%...
77조원 세제지원 사업…예산 중복지출 없앤다 2024-05-05 18:31:55
사업의 ‘성역’으로 여겨져 왔던 농어민과 중소기업 분야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조세지출(세제지원)과 재정지출 간 통폐합이 재정의 건전성뿐 아니라 예산 집행의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어업과 중소기업 예산 지원 타깃5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조세지출 77조1144...
[사설] 77조 조세지출 삭감, 정치에 흔들리지 말고 과감한 실천을 2024-05-05 17:29:58
안팎의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농업용 석유류 간접세 면제’ 제도만 해도 면세유 불법 유통이 끊이지 않고, 공익직불제(농가 보조금)와 중복 논란이 적지 않은데도 8차례나 일몰이 연장됐다. 부가가치세 영세율(0%)을 적용받는 비료·농약·사료, 4년 새 약 50% 급증한 각종 중소기업 조세지출도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
TV홈쇼핑 7개사 영업이익 '5천억원선' 붕괴됐다 2024-05-05 06:17:55
간 방송인 홈쇼핑에 이러한 고객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OTT 결합상품으로 증가한 가입자 수를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상 근거로 사용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TV홈쇼핑 업체들은 또 2000년 제정된 통합방송법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업계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재승인 기준과 중소기업 제품...
지난해 TV홈쇼핑 7개사 영업이익 13년 만에 '5천억원선' 붕괴 2024-05-05 06:10:00
OTT 결합상품으로 가입자를 늘리고 있는데 실시간 방송인 홈쇼핑에 이러한 고객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OTT 결합상품으로 증가한 가입자 수를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상 근거로 사용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TV홈쇼핑 업체들은 또 2000년 제정된 통합방송법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업계 상황을 따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