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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株 바람에 코스피 '빚투' 급증 2024-02-12 17:44:11
올 들어 각각 113%, 178% 증가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코스닥시장 신용잔액은 감소했다. 8일 기준 코스닥시장의 신용잔액은 8조1157억원으로 지난해 말(8조5672억원) 대비 5.3% 줄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2차전지 관련주의 신용잔액 감소세가 뚜렷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신용잔액은 올 들어 7% 줄었고 에코프로는 17%...
가치투자 큰손이 쓸어담은 '중소형 진주' 2024-02-08 16:43:52
숨은 중소형주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실적 전망이 좋지만 저평가된 종목이다. 변동성 장세에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순환매 흐름이 오면 수혜를 볼 종목으로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시총 3000억원 미만 저평가주에 집중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전날...
날아오른 日 증시, ESG에 답 있다 2024-02-06 09:35:08
일본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일본중소FOCUS의 경우 같은 기간 수익률이 14.75%에 불과했다. 대형주 위주로 성과가 나타난 결과다. 일본 배당 ETF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이정빈 연구원은 “일본 ETF 중에서도 고배당 유형일수록 성과와 리스크 지표가 우수했으며, 밸류에이션은 비싸지 않고...
당국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코스닥도 공시 대상으로 검토 2024-02-06 09:11:35
방침이다. 코스닥 포함한 중소형주가 포함되는 논의는 일본 사례를 본떴다. 일본의 경우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응되는 '프라임 시장'과 '스탠다드 시장' 모두에 관련 공시를 최소 1년에 한 번 하도록 의무화했다. 양대 시장 소속 기업은 총 1800여곳이다. 일본은 프라임 시장 상장사의 절반, 스탠다드 시장...
"중형주로 이사 가자"…LS·씨에스윈드 수혜 예상 [이슈N전략] 2024-02-06 08:40:12
추종하는 펀드들이 적지만, 코스피 중형주의 경우 중소형주 펀드 자금 유입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중소형주에 대한 연기금의 투자 규모를 5조 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실제 그동안의 성과도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이동하는 경우가 좋았다면서요? <기자> 201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박종선 연구위원 "엔켐 같은 떡잎 찾으려면 매일 리포트 읽어라" 2024-02-05 18:20:41
있는 스몰캡(중소형주)의 주가는 버팁니다. 열심히 탐색해 좋은 종목을 찾는다면 언제나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사진)은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박 연구위원은 국내 증권가에서 스몰캡을 가장 오래 담당한 애널리스트다. 그는 정보기술(IT) 기업 엔지니어로...
올해 IPO '대어급' 줄줄이 대기…따따블 후보 찾아라 2024-02-04 07:23:15
증가한 6조4천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의미 있는 반등을 기록한 2023년과 비교해 2024년의 IPO 시장은 대세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미 역대 최다 수준의 신규 상장을 기록 중인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시장 흐름이 견조한 가운데, 2023년 굳이 흠이라 꼽았던 코스피 시장의 대어급...
올해 IPO 6조4천억 시장 열린다…'대어들' 출격 대기 2024-02-04 06:05:01
"이미 역대 최다 수준의 신규 상장을 기록 중인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시장 흐름이 견조한 가운데, 2023년 굳이 흠이라 꼽았던 코스피 시장의 대어급 부재가 2024년부터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23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공모 확정가 추세가 높게 기록되고 있는 점, 2022년을 저점으로 이미 반등한...
"바이 코리아" 외국인, 삼성부터 샀다 2024-02-01 18:28:50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돌아오면서 증시 반등 기대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 수급을 고려하면 국내 주식시장을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며 “대형주 주가가 움직인 이후 중소형주가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하루 동안 3760억 사들였다…외국인들 '이 종목' 우르르 2024-02-01 16:54:26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돌아오면서 증시 반등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 수급을 고려하면 국내 주식시장을 크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며 "대형주 주가가 움직인 이후 중소형주가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