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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해 차량 4대와 쾅쾅…60대 여성 사망 2024-02-01 11:18:08
역주행 차량에서 블랙박스를 확보했으며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가 난 현장에는 중앙분리대가 있으며 최소 1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음주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음주 의심차량이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경찰관 부상 2024-01-08 10:31:11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받으면서 운행한다. 음주운전 같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은 해당 차량을 찾아 정차를 요구했지만, 운전자 A씨는 이를 무시했다. 경찰은 순찰차로 A씨의 차량 앞을 막아섰다. 이 상황에서도 A씨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순찰차를...
美서부 말리부 해안도로서 10여년간 58명 사고사…"죽음의 커브" 2023-12-19 03:50:26
받았다. 셰인은 딸의 죽음을 계기로 이 도로 내에 중앙분리대 설치, 도로 옆 인도 조성, 과속차량 단속 등 즉각적이고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길 바랐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슬픔과 분노를 담아 이 해안도로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21마일(33.8㎞) 인 말리부'를...
"우즈 살린 차, 나도 살렸다"…배우 정태우, 교통사고 후일담 2023-12-15 14:45:10
당했다. 당시 GV80은 여러 번 전복되면서 굴러 중앙분리대와 나무를 잇달아 들이받았고, 이때 차가 공중으로 튀어 올라 한번 회전한 뒤 떨어졌다. 당시 타이거 우즈는 다리 부상을 입었다. 당시 경찰은 "차량 앞면, 범퍼는 완파됐지만, 내부는 대체로 손상되지 않아 일종의 쿠션 역할을 했다"며 "자칫하면 치명적인 사고가 ...
진천서 고속버스 사고…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3명 중경상 2023-12-12 00:30:58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기사 포함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7시 9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5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버스 기사를 포함한 12명이 경상을 입어...
테슬라 자율주행 안전성 또 논란…WP "사용제한 조치 안해" 2023-12-11 12:05:06
"중앙분리대가 있고 차선이 명확히 그어져 있으며 교차 주행이 없고 출입이 통제되는 고속도로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적시하고 있다. 또한 "언덕이나 급커브가 있을 경우 자율주행 기능이 불안정화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WP는 테슬라가 지리적 특성에 따라 오토파일럿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었지만...
전복된 車서 빠져나온 60대…수십미터 다리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2023-12-08 20:43:14
몰던 모닝 승용차가 우측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후 전도된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이후 뒤따라오던 화물차 운전자의 만류를 뿌리치고 28m 높이의 회인대교에서 투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에 사는...
가드레일 '쾅'...대교 아래로 투신 2023-12-08 15:07:56
우측 가드레일을 추돌하고 중앙 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고 차량은 전도됐지만 운전자 A(60대)씨는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그러나 A씨는 곧 회인대교 30m 아래로 뛰어내려 현장에서 숨졌다. A씨의 유족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사업실패로 부도가 나 빚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다리 난간을...
유동규 "절대 스스로 극단적 선택하지 않아"…병실 사진 공개 2023-12-07 07:29:54
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뒤 지인과 저녁 식사 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본인 차량으로 경기 화성시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이었다. 유 전 본부장은 조수석에 탑승한 상태였다. 사고는 유 전 본부장의 승용차가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한밤 시외버스 훔쳐 도심 질주한 30대 남성…4시간 만에 체포 2023-12-06 16:19:31
20분경, 칠암동 진주남중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대형차량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버스에 키가 꽂힌 것을 보고 그대로 버스를 훔쳐 달아났다.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