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선관위 "고위간부 자녀채용에 부당한 영향력…수사의뢰" 2023-05-31 15:38:06
특별감사위원회(특감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자체적으로 감사한 뒤, 해당 간부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31일 오후 특감위는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자녀...
[천자칼럼] 사퇴 않고 버티는 '철벽' 위원장들 2023-05-30 17:57:40
공정성이 필수적이다. 그런 점에서 중앙선관위와 방통위,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친 지 오래다. 그런데도 전임 정부의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받는 이들 기관의 장(長)들은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정부 때 선거 현수막 관련 편파적 유권해석, ‘소쿠리 투표’...
존립기반 뿌리째 흔들리는 선관위…노태악 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 [사설] 2023-05-26 17:35:49
선관위에 경력직으로 옮겨온 경우다. 이 중 5명은 임용 후 짧게는 6개월이 지나 승진까지 했다고 하니 채용은 물론 승진에도 ‘아빠 찬스’가 작용한 건 아닌지 의문이 든다. 선관위의 자체 특별감사 11일 만인 그제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박찬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도의적 책임’을 이유로...
자녀 특혜 의혹 '위기의 선관위'…독립성은 특권이 아니다 [사설] 2023-05-24 17:39:23
선관위 고위직은 전·현직 사무총장과 사무차장, 지방 선관위 상임위원 등 4명이다. 이해충돌 방지법 제11조는 공공기관이 소속 고위 공직자의 가족을 채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공무원 강령도 4촌 이내 친족이 직무 관련자일 경우 상급자에게 신고토록 하고 있지만 이들은 이마저 지키지 않았다. 심지어...
전기안전공사, 중앙선관위로부터 단체 표창 수상 2023-05-11 09:52:16
박지현)가 10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11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선거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통령선거 등 국가 중요 선거 시기마다 투·개표소 전기안전을 위한 특별대책 수립과 함께, 현장 점검 활동 및 부적합 시설물 현장 개선 활동 등을...
"카자흐 지방의회 선거, 신 안드레이 등 고려인 최소 3명 당선" 2023-03-25 16:17:37
임시대회 개막연설에서 "카자흐스탄 중앙선관위가 조금 전 발표한 정당·후보자별 득표율에 따르면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한 신 안드레이, 이 유리, 신 콘스탄틴 후보가 각각 알마티시와 아티라우 의회 의원에 당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신 회장은 "각 정당별 비례대표자 명단이 발표되는 다음 주에는 아마나트당의 비...
카자흐스탄 총선 투표 시작…개헌으로 하원의석 9석 줄어 2023-03-19 11:27:03
명부제에 따라 선출되고, 나머지 29명은 지역구 의원들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는 아마나트당(과거 집권여당이었던 누르오탄당)을 비롯해 7개 정당이 참여했으며 총 281명의 후보중 남성은 201명, 여성은 80명이다. 후보자의 평균 연령은 45.73세이며, 이 중 19명이 29세 미만이다. 최고령 후보는 1942년생...
카자흐 총선 선거운동 오늘밤 종료…19일 투표 2023-03-17 21:13:07
기해 종료된다. 카자흐스탄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6개국, 국제기구 3곳에서 파견한 332명의 국제참관인이 이번 총선을 감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100% 정당 명부제로 뽑던 하원의원은 작년 6월 국민투표를 통해 개정된 카자흐스탄 헌법에 따라 70%는 정당 명부제(비례대표)로 뽑고 30%는 지역구에서 선출된다. 또한...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결과에 "조작 의심" 2023-03-13 09:22:50
주장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는 중앙선관위의 'K보팅' 시스템을 이용한 모바일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치러졌는데, 5초 간격으로 집계되는 실시간 투표인 수가 모바일투표 첫날 특정 시간대에 10명 단위로 딱딱 끊어졌다는 것이 의혹제기의 근거다. 황 전 대표는 "첫째날 오후 4시께엔 5초...
황교안 "모바일투표 조작 의심"…경선 불복하나 2023-03-13 09:21:15
이처럼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는 중앙선관위의 'K보팅' 시스템을 이용한 모바일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치러졌는데 황 전 대표는 참관인으로부터 제보받았다는 실시간 선거 현황 자료를 근거로 모바일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5초 간격으로 집계되는 실시간 투표인 수가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