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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서민·중산층 기준으로 제시한 중위소득 150%이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5천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부담을 제로(0) 또는 감소로 설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초 안은 3천450만원부터 세부담이 늘어 4천만원 초과~7천만원대 근로자의 세 부담은 연간 16만원 늘어나는...
[시론] 법인세 부담, 이미 높은 수준이다 2013-08-13 18:19:1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중위소득의 50%에서 150% 구간에 해당하는 중산층의 구간은 얼마라든지 하는 수치를 불러와서 3450만원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부가 발표한 3450만원은 상위 28%에 해당하는 수치라는 점을 기준 삼아서 이야기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다. 이렇게 보면 3450만원이라는 금액이...
[사설] 증세 vs 복지…국민적 합의까지 끝장토론 해보자 2013-08-13 18:10:23
3450만원에서 5500만원(중위소득의 150%)으로 높이고,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자는 추가 부담을 16만원에서 2만~3만원으로 대폭 낮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 만에 수정안을 내놓은 것도 조급했거니와 그런다고 성난 여론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 수정안대로라면 당초 안에 비해 소득세 세수가 4000억원 줄어드는데...
연봉 5500만~7000만원 세금 2만~3만원 증가 2013-08-13 17:25:18
‘중위소득 50~150%’인 중산층의 세 부담을 한푼도 늘리지 않고, 연 소득 7000만원까지 근로소득자의 세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정부안을 재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이를 위해 연봉 7000만원 이하 직장인의 근로소득 세액공제 한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세 부담은 연 소득 7000만원을 초과하는...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연봉 7000만원 넘으면 예정대로 증세…33만~865만원 더 낸다 2013-08-13 17:25:16
중산층 기준에 따른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oecd는 중위소득(전체 근로자 중 한가운데 소득)의 50~150%를 중산층으로 정의하는데 이 기준에 따르면 국내에서 중산층은 연봉 5500만원까지”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또 연봉 5500만~7000만원 직장인의 내년 세 부담 증가액을 평균 16만원에서 2만~3만원으로 낮추기로...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OECD가 서민·중산층 기준으로 제시한 중위소득 150% 이하자를 기준으로한 것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5천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부담을 제로(0) 또는 감소로 설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초 안은 3천450만원부터 세부담이 늘어 4천만원 초과~7천만원의 세 부담이 연간 16만원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
여당 오늘 의총…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500만원 가닥(종합) 2013-08-13 09:24:30
5천500만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중산층 기준선(중위소득의 150% 이하)이다. 기준선을 이 수준으로 상향하면 이번 세법개정안이 '중산층 증세'라는 프레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된다. 기준선이 이처럼 조정되면 세 부담이 늘어나는 납세자는 기존 434만명에서 210만명으로 줄어들...
자식들 부양 꺼리니…배우자 상속분 상향 '다시 수면위로' 2013-08-11 17:10:02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국내 여성고령층의 빈곤율(소득이 중위소득의 50%에 못 미치는 인구의 비중)은 47.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30개국 평균(15.2%)보다 세 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남성 고령층의 빈곤율은 41.8%로 여성 고령층보다는 소폭 낮지만 oecd 주요 30개국 평균(11.1%)보다는 훨씬 높다....
OECD 기준으로 보니…9만원 돌려받는 중산층도 있어 2013-08-09 17:15:32
연 4200만원, 중위소득의 50%는 2100만원, 150%는 63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된다. 물론 중산층을 결정하는 소득 개념은 각종 소득에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더한 소득인정액이다. 대개 주택이나 자동차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근로소득이 2100만~6300만원을 밑돌더라도 중산층에 포함될 수 있는 사람은...
朴정부 첫 세제개편은 '고소득자 증세' 2013-08-08 17:38:18
각각 증가한다. 중산층(중위 소득의 50~150%)의 세 부담이 늘어나긴 하지만 그 폭은 크지 않다. 월 1만~2만원 수준이다. 현재 중위 소득의 150%는 연 소득 5500만원 구간에 있다. 하지만 연 소득 1억원 이후부터 세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3억원 초과 시 세금 증가액이 800만원 이상 훌쩍 불어난다. 정부는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