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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육휴장려금 240만원 받아가세요"…육아휴직 급여와 별도 2023-08-15 14:00:27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통상임금의 80% 수준인 육아휴직급여와 별도로 받을 수 있는 용돈이다. 지난 6월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에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를 도입한 데 이어 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다. 현재 직장인 부모는 육아휴직 신청시 통상월급의 80% 수준만 급여로 받을...
울주군, 올해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85명 선발 2023-08-09 19:04:32
있다. 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기준 시간당 9620원을 지급한다. 사업 대상은 환경정화사업, DB 구축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기타 일자리 사업 등 4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울주군민으로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에 재산이 4억원 이하면 가능하다. 총 8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취재수첩] 논란 자초한 '월 200만원' 외국인 가사 도우미 2023-08-04 17:47:22
가구 중위소득이 월 540만964원이라는데 월 200만원 넘게 주고 가사 관리사(도우미)를 쓰는 게 가능할까요?”(30대 주부 A씨) 고용노동부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키로 한 ‘외국인 가사 관리사’ 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외국인 가사 관리사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중산층 이하 가정의 활용도가 떨어질...
카페·PC방 이익 급감에도…또 물 건너간 최저임금 차등 2023-07-23 18:03:41
전체 업종의 중위(5700만원) 미만에 속했다. 이 중 4개 업종은 하위 10%(1800만원)에 포함됐다. 그만큼 이들 업종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1인당 부가가치 생산액은 임차료, 영업이익, 인건비 등 총부가가치를 종업원 수로 나눠 계산한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하위 10%(1000만원) 미만에 2개 업종이...
"최저임금 결정체계 비효율적…정부 역할 강화해야" 2023-07-21 10:11:07
= 매년 최저임금 책정과 관련한 근로자-사용자위원 간 대립으로 결정에 긴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해소하려면 정부 역할 강화 등 개선책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21일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개최한 산업발전포럼에서 '최저임금 결정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2.5% 올렸지만 최저임금 亞 최고…주휴수당 포함 땐 1만1832원 2023-07-19 18:32:37
임금은 지난해 9160원으로 올랐다. 이 기간 일본은 13.1%, 영국은 26%, 독일은 19% 오르는 데 그쳤다.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도 지난해 한국은 62.2%에 달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임금 제도를 운영하는 30개국 가운데 여덟 번째에 해당하며 OECD 평균(56.8%)보다 높은 수치다. ○한국, 생산성은...
[사설] 최저임금 1만원 근접…자영업·中企 차등안 더 절실해졌다 2023-07-19 17:43:56
최소 임금 보장’이라는 제도 목적을 상당 부분 충족한 지 오래다. 이미 일본(8745원·961엔)을 넘어 아시아 1위이고, 미국 20개 주보다 높다.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도 62.2%로 미국(28.0%) 일본(46.2%) 독일(54.2%) 영국(58.5%) 등 주요 선진국을 압도한다.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은 저소득 근로자 계층에 피해를 줄...
獨 내년·내후년 최저임금 590원씩 '찔끔' 인상에 비판 쇄도 2023-07-17 01:03:20
최저임금이 중위임금의 60% 이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독일 뮌헨시는 시에 고용된 모든 이들에 대해 최저임금 16유로(2만2천870원)를 적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와 용역을 맺는 업체들도 최저임금 16유로를 준수해야 한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당정 "다둥이 임신·출산 바우처, 태아 당 100만원으로 확대" 2023-07-13 15:11:35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임신 9개월부터 임금 감소 없이 하루 2시간씩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나, 다둥이 임산부는 그 전에 조산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근로시간 단축을 임신 8개월부터로 앞당기기로 했다"며 "이에 따른 근로기준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산 가능성이 큰 삼둥이 이...
젠더 균형 이젠 필수…"생산성 확 오른다" 2023-06-30 15:22:45
일본에서 가장 컸다고 꼬집었다. 선진국 경제의 중위 여성 근로자는 남성보다 23% 적게 벌고 있으며, 신흥국에서는 18% 차이가 났다.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해지는 인구통계학적 문제를 고려하면, 앞으로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공지능(AI)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