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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5.54배로 1년 전의 5.73배보다 하락했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상대적빈곤율도 14.6%로 1년 전의 15.2%보다 낮아졌다. 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으로 산정되는 중산층은 인구의 64%에서 65%로 1%포인트 더 많아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가계소득...
[취업&뉴스]고소득 일자리 비중 크게 줄어 2013-04-05 14:20:14
비중은 29.5%에서 25.7%로 3.8%포인트 줄어든 반면 중위소득 50% 미만인 저소득 일자리 비중은 10.5%에서 14%로 3.5%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앵커>돈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니까 남들 보다 조금 덜 받더라도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정봉구>네 그렇게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저소득이면서 고용이 불안한...
"고소득 일자리 줄고, 저소득 일자리 늘고" 2013-04-03 14:47:10
임금근로자 중 고소득 일자리 비중이 감소한 반면 저소득 일자리 비중은 증가하는 등 고용의 질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3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일자리 구조 변화의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중위소득 150% 이상인 고소득 일자리의 비중은 29.5%에서 25.7%로...
최근 10년 韓 일자리 구조 `선진국형'…고용질은 악화 2013-04-03 11:00:33
임금근로자가 늘어 선진국화했다. 임금근로자는 2003년 1천440만명에서 2012년 1천771만명으로 331만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영업자는 774만명에서 697만명으로 77만명 줄었다. 이 기간 임금근로자 중 고소득(중위소득의 150% 이상) 일자리 비중은 전체의 29.5%에서 25.7%로 감소했다. 반면에 저소득(중위소득의...
통계청 삶의 질 보여주는 '국민행복지수' 개발한다 2013-04-03 09:00:18
물질적 생활요건(소득·소비·고용·임금·복지·주거)과 비물질적생활요건(건강·교육·가족과 공동체·문화여가·시민참여·안전·환경·주관적 웰빙)을 검토 중이다. 가중치는 통계 이용자가 직접 부과하는 방식을 고려한다. 통계청이 가중치를 다르게 매기는 건 가치개입 활동이라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빚있는 저소득 자영업자 43만 가구 사실상 '상환 불가능' 2013-03-10 11:39:56
떨어졌다.중소득층(중위소득의 50%이상~150%미만)이나 고소득층(중위소득의 150%이상)에서 이 비율은 각각 24.1%, 18.9%였다. 지난 1년간 연체경험이 있는 저소득층은 49만7000가구로 dsr비율은 106.0%였다.이 연구위원은 "저소득층은 가처분소득 대부분을 원리금 상환에 쓰는 '부채의 악순환'에 빠져 중소득층으로...
"저소득 자영업자 43만가구 부채상환 사실상 불가능" 2013-03-10 11:00:14
돼 채무상환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중소득층(중위소득의 50%이상~150%미만)이나 고소득층(중위소득의 150%이상)에서 이 비율은 각각 24.1%, 18.9%였다. 지난 1년간 연체경험이 있는 저소득층은 49만7천가구로, 이들의 DSR비율도 106. 0%였다. 연체 기록이 없는 나머지 저소득층 106만7천가구도 DSR 비율이 99.3%에...
한국 소득재분배 OECD 최저...고용촉진 지원 시급 2013-02-05 11:08:02
KDI에 따르면 1990년대 초반에는 하위-중위와 중위-상위 격차는 모두 1.8. 2009년에는 중위-상위 격차가 1.9로 소폭 증가한 반면 하위-중위 격차는 2.6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하위 10%는 1995년부터 2010년 사이에 실질소득의 상승을 거의 경험하지 못한 반면 상위 10%의 실질소득은 30% 증가를 보였습니다....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전체의 30.1%에서 26.4%로 3.7%포인트 급락했다. 중산층 상위그룹(중위소득 125~150%) 비중이 1.0%포인트, 하위그룹(50~75%) 비중이 1.3%포인트 내린 것에 비해 하락폭이 더 컸다.◆중산층 20년간 10.9%포인트 급락 문외솔 교수와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2인 이상 도시 임금근로자 가구 가운데 중...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중위소득자와 최고경영자의 임금 격차는 23배였지만 지금은 이것이 300배로 늘었어요. 노동시장 내에 기득권도 문제입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규직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대를 노동조합이 받아들이는 사회적 타협이 필요합니다.”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면서 저성장 고착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