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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대로 안 되네!"…아베 개헌드라이브, 국회서 제동 걸려 2018-11-23 09:11:58

    뼈대다. 그러나 지난 22일 예정됐던 중의원 헌법심사회 개최가 야당 측의 반대로 무산됐다. 야당이 자민당의 개헌 추진에 강하게 반대하고 연립 공명당도 개헌에 미온적이어서 자민당도 심사회 개최를 포기한 것이다. 자민당은 다음 주 중의원 헌법심사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나 야권이 여전히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서 ...

  • 악명높은 남성중심 日정계…지방의회 20%는 '여성의원 0명' 2018-11-19 11:44:16

    2월 시점에서 국회의 여성의원 비율은 중의원 10.1%, 참의원 20.7% 수준으로 지방의회보다도 낮았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은 여성의 사회 참여를 독려한다는 의미의 '여성활약'을 간판 정책으로 내걸고 있지만, 지난달 초 개각에서는 여성의원을 단 1명만 중용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부(副)대신과 정무관 등...

  • [ 사진 송고 LIST ] 2018-11-16 17:00:01

    남재준, 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11/16 15:13 서울 김병규 고쿠타케 이지 일본공산당 소속 중의원 의원 11/16 15:13 서울 사진부 여가부 '기업 여성 고위직 확대' 관련 2차 전문가 간담회 11/16 15:15 서울 안정원 입시자료 살피는 학부모들 11/16 15:15 서울 안정원 우리 아이가 갈 대학은? 11/16 15...

  • "개인청구권 소멸 안했지만 해결 끝났다"?…日 외무상 궤변 2018-11-16 15:36:15

    16일 일본 중의원 인터넷심의시스템을 보면 고노 외무상은 지난 14일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고쿠타 게이지(穀田惠二) 일본공산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답하며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에 의해 개인 청구권이 소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쿠타 의원이 1991년 8월 야나이 순지(柳井俊二) 당시 외무성 조약국장이 참의원...

  • '컴맹'이 사이버보안 담당장관…日아베내각 부적절인사 비판쇄도 2018-11-15 16:03:30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느냐는 야당 입헌민주당의 이마이 마사토(今井雅人) 의원의 질문에 "직원과 비서에게 지시해서 (문서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내가 직접 컴퓨터를 칠 일은 없다"고 답했다. 사쿠라다 담당상은 일본 정부의 사이버 보안 전략 부본부장도...

  • 日외무상, 징용판결 또 비난…"한일관계 험난해질 것"(종합) 2018-11-14 15:32:23

    비난했다. NHK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한국과의 사이에서는 자위대 깃발 문제, 국회의원의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방문 문제 등 미래지향이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판결은 이런 것들과는 완전히 성질이 다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고노...

  • 日외무상, 징용판결 또 비난…"한일관계 법적기반 뒤엎는 것" 2018-11-14 13:46:00

    비난했다. NHK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한국과의 사이에서는 자위대 깃발 문제, 국회의원의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방문 문제 등 미래지향이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판결은 이런 것들과는 완전히 성질이 다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고노...

  • 아베 개헌 추진에 '차질'…국회 헌법심사회 여당 간부 사퇴 2018-11-14 10:48:34

    맡기로 했지만, 야당의 비판을 고려해 중의원 헌법심사회의 간사직은 맡지 않기로 했다. 이러한 움직임에도 야당이 중의원 헌법심사회 개최에 응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지적했다. 개헌에 부정적인 야당 일각에선 "논의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지 아직 알 수 없다"며 "좀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반응이...

  • 인력부족 심각한 日, 5년간 외국 노동자 34만명 받아들인다 2018-11-13 17:28:17

    이런 방침은 일본의 외국인 수용 정책을 크게 바꾸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야당은 물론 여권 일각에서도 2호의 경우 사실상 이민제도에 해당한다며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외국인 노동자 문호 개방과 관련해 "수용자 수의 상한을 정해 운용할 것"이라고...

  • 日국민 15%만 "외국인 노동자 적극 수용해야" 2018-11-12 10:31:53

    대면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62.6%였다. 일본 정부는 내년 4월 2개의 새로운 체류자격을 신설하는 내용의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각의(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중의원에서 오는 13일 개정안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야당 측은 외국인 노동자 수용 인원과 지원 방안 등 구체적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