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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이스 유니티, 장애인 고용 5배 이상↑…"장애인 인식 개선 앞장" 2024-04-22 17:43:33
중증 정도를 반영한 장애인 인정 인원은 293명에 달한다. 또, 유베이스의 2022년부터 최근 3개년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3.1% 수준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조사한 전체 근로자 대비 장애인 고용률 1.41%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유베이스 근로자의 장애 유형으로는 정신적 장애(지적, 자폐성, 정신)...
코오롱, '코오롱사회봉사단' 13년째 활약…전임직원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 2024-04-22 16:00:50
코오롱 임직원이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함께 코오롱 과천 사옥 인근의 삼남길을 걸으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오롱그룹은 매년 프로그램 기간 참여자들의 걸음 총수가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중증장애인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꽃을 키우는 어린왕자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이...
"애브비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 연 4회 투여로 편의성 높아" 2024-04-22 12:06:02
회사는 설명했다. 애브비는 중등도~중증 손발바닥 농포증 성인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이 치료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편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손발바닥 농포증은 손발가락이나 손발바닥에...
환자단체 "의대 교수 사직 현실화 예상, 의료현장 남아달라" 2024-04-22 09:31:08
중증·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투병 의지를 꺾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의대 교수들은 의대 정원을 늘리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해 지난달 25일부터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민법에 따르면 사직 의사를 밝힌 뒤 한 달이 지나면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당장 오는 25일이 되면 실제 사직하게...
슈파인세라퓨틱스, 디스크 치료용 '슈파인젤' 의료기기 허가 2024-04-22 09:20:02
중증 디스크 반려견에 슈파인젤을 적용한 결과 평균 2주 내에 걷고 뛰는 등 빠른 회복을 보였다고 밝혔다. 24개월 이상 지나도 재발하지 않았다. 기존 수술 기법은 성공률이 50%로 낮고 회복기간이 최대 9개월까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범 슈파인세라퓨틱스 대표는 "중증 디스크 질환은 수술 후에도 하반신 마비를...
정부 "개원의, 지자체 인정 없어도 병원급 의료기관서 진료" 2024-04-22 09:16:18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가 인정하는 경우 개원의들이 수련병원에서 일하도록 했다. 앞으로는 자자체 인정 없이도 수련병원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조 장관은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소홀함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염병 전문가들 "팬데믹 위험 가장 큰 전염병은 인플루엔자" 2024-04-21 07:01:01
바이러스(SARS-CoV-2)는 1위 15명(8.0%), 2위 31명(16.6%),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1위 4명(2.1%), 2위 15명(8.0%), 에볼라 바이러스는 1위 3명(1.6%), 2위 8명(4.3%) 순이었다. 이 밖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1위 3명, 2위 7명), 지카 바이러스(1위 1명, 2위 5명), 한타바이러스(1,2위 각...
"승강장에 사람들이 누워있어요"…아수라장 된 지하철역 2024-04-20 15:53:33
역사로 들어가려다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공동투쟁단은 이어 오전 10시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앞 마로니에공원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장애인권리보장법·장애인탈시설지원법·장애인평생교육법·중증장애인노동권보장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예산...
지하철 승강장 드러누운 장애인단체…2명 경찰 연행 2024-04-20 11:33:34
중증장애인노동권보장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예산 복원 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 출범 1년 이내에는 법을 제정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각 정당 대표와의 만남을 요청했다. 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의 날'이 장애인에 대한...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위기감도 반영됐다. 중증·응급 의료를 담당하는 의대 교수들마저 소수라도 병원을 이탈하면 전공의 이탈 이후 간신히 버티고 있는 비상진료체계가 한층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0명 중 최대 1000명까지 감축하는 방안은 정부가 증원 근거로 활용한 수급 추계 논문의 저자 등 의료계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