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아 증오 범죄 맞선다"…픽사, 韓 할머니 사랑 그린 단편 '윈드' 무료공개 2021-03-03 23:10:05
(증오범죄 반대와 아시아계 지지에 대해) 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의 장 감독은 2005년 픽사에 입사해 시뮬레이션 기술디렉터로 근무 중이며, 단편 애니는 발굴하는 사내 프로그램인 '스파크쇼츠' 프로그램을 통해 '윈드' 감독으로 데뷔했다. 한편, 지난달...
한국 할머니 사랑 그린 픽사 애니 무료공개…"증오범죄 맞설 것" 2021-03-03 07:09:31
한국 할머니 사랑 그린 픽사 애니 무료공개…"증오범죄 맞설 것" 한인 에드윈 장 감독이 제작한 단편 '윈드', 유튜브 상영 "아시아계에 대한 지지의 뜻…더 많은 공감 불러일으키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가 한국 할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소재로 한 단편...
닌자 같다고 동양인 죽인 美경찰…24년 지나도 혐오범죄 여전 2021-03-01 14:09:03
상대로 한 혐오 범죄는 총 2800여 건에 달했다. 미 법무부의 파멜라 칼란 인권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최근 성명에서 “미국은 편견과 증오를 부추기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악랄한 행동에서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뉴욕서 '아시아계 겨냥 증오범죄' 규탄 집회 2021-02-28 21:18:08
뉴욕시 맨해튼에서 27일(현지시간)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집회에 수백명이 참여했다. 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이를 규탄하는 자리였다. 집회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인...
뉴욕서 '아시아 증오범죄' 규탄 집회…정관계 지도층 동참 2021-02-28 20:53:39
비판했다. 미국에선 코로나19 확산 이래 아시아인을 노린 증오범죄가 급증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인권 단체들이 마련한 증오범죄 신고 사이트 '스톱 AAPI(아시아 및 태평양계)'에는 현재까지 3천 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집회 장소와 가까운 곳에선 불과 이틀 전 한 36세 아시아계 남성이 다른 남성에...
미, 아시아계 겨냥 증오범죄 빈발에 연방차원 수사 나서 2021-02-27 01:49:29
증오범죄 빈발에 연방차원 수사 나서 법무부 "증오범죄 가능성 평가 위해 FBI, 연방검찰과 협력"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법무부는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증오 범죄가 빈발하는 것에 대해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美정육점에 고양이 사체유기…중국계 주인 "이젠 놀랍지도 않다" 2021-02-26 14:38:28
주차장에 상자 담긴 훼손된 사체 버려…경찰, 증오범죄 수사 주인 "경찰, 자작극 의심도…반아시아인 정서 있었지만 작년 심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반(反)아시아인 정서가 고조된 가운데 최근 한 중국계가 운영하는 정육점에 고양이 사체를 고의로 버린 사건이 벌어졌다...
LA 한인타운서 "中 바이러스" 무차별 폭행…한인사회 '공포' [종합] 2021-02-26 07:35:05
강해지는 것이 증오범죄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왔다. 미겔 산티아고 캘리포니아 주하원의원은 성명을 내고 "김씨가 인종차별적 조롱과 폭행을 당한 것은 명백한 증오범죄"라며 "김씨는 최근 LA 카운티에서 괴롭힘과 폭행, 차별을 당한 아시아·태평양계 주민 240여명 중 한 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방관자가 될...
LA한인타운서 "중국 바이러스"라며 한인 폭행 당해 2021-02-26 06:58:35
대한 혐오 범죄 사건이 3천 건을 넘는다면서 "그들이 한 행위는 공정하지 않고 혐오로 가득 차 있다"며 혐오를 멈춰야 한다고 호소했다.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추진센터 LA 지부의 코니 정 조 대표는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이 증오범죄로 겁에 질려 있는 상황에서 김씨가 사건을 공론화한 것은 용감한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총까지 사야 하나, 진짜 무섭다"…미 증오범죄에 한인들 불안 2021-02-26 06:11:01
LA 한인회는 다음 달을 '증오범죄 경각심의 달'로 정해 피해를 예방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제프 리 사무국장은 "작년 12월부터 증오 범죄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켜보고 있던 차였다"며 "연로하신 한인들이 증오범죄 타깃이 될 수 있는 만큼 예방책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LA 한인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