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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의대 증원하면 1주 휴진' 계획 교수들, 집단행동 멈춰야" 2024-05-07 08:37:16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홍준표-임현택 비방전 격화 "인성 고약" "깨끗한 대구시장님" 2024-05-07 07:41:45
그는 당시 페이스북에서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들만 집요하게 증원을 반대하면서 공론의 장에 들어오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도 맞지 않는다"고 했었다. 그러자 임 회장이 다음 날인 4일 홍 시장의 글을 반박했다. 그는 "돼지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
'의대 증원' 법원 자료제출 앞두고 의·정 회의록 '공방' 2024-05-07 05:32:54
남기지 않은 의료현안협의체 대신 의대 증원 2천명을 결정한 보정심 회의록 등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불신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7일 의료계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오는 10일까지 요청한 자료는 의대 2천명 증원의 과학적 근거 자료와 현장실사를 비롯한 조사 자료, 의대...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일갈 2024-05-07 05:30:23
시장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의사 증원에 찬성한 이재명 대표는 겁이 나서 인신공격 못하고 내가 그렇게 만만하나"라며 "파업 교사(혐의)로 고발돼 조사 중이라는데 그냥 팍 집어넣었으면 세상 조용해지겠는데"라고 적었다....
"의사 힘들어 용접공? 별 X 다 설쳐"…홍준표, 의협회장 '저격' 2024-05-06 20:40:10
아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 3일에는 "의대 증원에 국민 80%가 찬성하고 있다"며 "국민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는 건 과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임 회장은 이에 하루 뒤인 지난 4일 SNS를 통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인데 세금 한 푼 안 깎아...
홍준표, 의협 회장 겨냥 "별 X이 다 설쳐" 2024-05-06 20:32:31
발언은 최근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은 임 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의사 증원에 찬성한 이재명 대표는 겁이 나서 인신공격 못하고 내가 그렇게 만만하나"라며 "파업 교사(혐의)로 고발돼 조사 중이라는데 그냥 팍 집어넣었으면 세상 조용해지겠는데"라고 적었다. (사진=연합뉴스/페이스북 캡처)...
"경북 의료공백 심각…포스텍 의대 유치 절실" 2024-05-06 17:49:30
하나도 없어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증원이 어떤 방식으로 결론 나더라도 경북에선 달라질 게 없는 셈이다. 경북은 산재환자 사망률이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다. 치료 가능 환자의 사망률과 중증질환 입원환자 사망률도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상급 병원’ 신설만이 문제의 해법이라는 주장이다...
'불통' 이미지 벗을까…尹 대통령, 9일 취임 2주년 회견 2024-05-06 11:21:47
의견을 밝힐지가 최대 관심사다.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 특검법),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민정수석실 부활, 의과대학 증원 등이 최대 현안으로 꼽힌다. 윤 대통령은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고 기자회견 준비에...
'의대 열풍'에 결국…'불수능' 예고 2024-05-06 06:13:10
평범한 선택지가 되는 점이 학생·학부모 입장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부작용이 큰 현상이라고 우려한다. 입시업계의 한 관계자는 "(의대 증원 정책의 영향으로) 앞으로 몇 년간은 재수생(N수생)이 많이 유입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고3은 물론 고2 역시 입시 직전까지 의대 모집정원을 포함해 전형방식이 계속 바뀔 수...
의정갈등 '소강상태'…더 쓸 카드도, 대화도 없다 2024-05-06 06:10:42
증원 일부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양보도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입장에서는 전임의(펠로)가 수련병원에 복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이 증원 강행 추진에 긍정적이다. 지난 2일 100개 수련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65.8%로, 지난 2월 29일의 33.6%보다 3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빅5'로 불리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