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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정리 본격화?…건설업계 "4월 리스크 무서워" 2024-04-11 16:58:37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지방을 중심으로 쌓이고 있는 미분양 주택과 고공행진 중인 공사비는 건설업계의 자금 부담을 가중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도 진행형이다. 총선 이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5년 감면 등 정부·여당의 파격적인 지원책을 기다리던...
도봉갑서 '역전 드라마' 쓴 김재섭 "등골이 서늘하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1 15:48:48
이어 배우자 인재근 의원이 도합 6선을 했던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다. 그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 당선인이 단 한 번도 우세한 적이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김 당선인은 그러나 11일 지역구 사무실에서 진행한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민심은 달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천하람 "이준석, 대선주자 면모 보여…한국의 마크롱 될 수 있다" 2024-04-11 11:36:45
있었다"며 "이 성원을 더욱 키워 다음번 지방선거에서 지금의 열배, 백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거대한 횃불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선주자 이준석을 필두로 개혁신당이 수권정당의 길을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혁신당을 성원해주시고 한 표를 보내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서귀포·국민의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충남 당진·국민의힘), 남병근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민주당)이 도전했으나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경찰 출신 당선인의 퇴직 전 최종 계급을 살펴보면 치안감(경찰 내 서열 3위)이 1명, 치안정감(서열 2위)이 9명 등이다. 입직 경로로 분류하면...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지방경찰청장(울산 울주군·국민의힘)은 21대에 이어 22대에서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재선 의원이 됐다. 22대 국회의 경찰 출신 당선자는 총 10명으로 첫 두 자릿수이자 역대 최다 규모다. 과거 경찰 출신 의원은 16대 5명, 17대 2명, 18대 1명, 19대 4명, 20대...
권영진 대구 달서병 후보 "의원들과 똘똘뭉쳐 대구경북 이익 지키겠다" 2024-04-11 07:41:03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권 후보는 “대구경북 신공항과 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시키고, 두류신청사와 서대구순환 모노레일 건설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조저출생 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를 설득하고 대구시를 돕겠다.”라면서 “TK 의원들이 나홀로 정치가 아니라 똘똘 뭉쳐서...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나온다. 대선과 지방선거 등 앞선 전국단위 선거 2연패의 고리를 끊어낸 민주당은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을 앞두고 유리한 의회 지형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은 물론 주요 상임위원장직을 차지하며 법안·예산 처리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무총리·헌법재판관·대법관 임명동의안 등도...
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2024-04-11 04:07:55
원내 입성에 성공하게 됐다. 4번째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해 이뤄낸 성과다. 이 대표는 11일 새벽 당선을 확정지은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이 하나의 이정표를 지났고, 다음 과제인 지방선거까지 800일이 남았다”며 “내일부터 지방 정치를 개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하면서 기교도...
이준석, 이젠 0선 아닌 초선…"차원 다른 의정 활동 할 것" 2024-04-11 01:51:41
이 후보는 11일 "국회의원 당선을 안겨주신 동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전 당대표가 왜 당을 옮겨 출마할 수밖에 없었을까라는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곱씹어봤으면 한다"고 했다. 또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180석에 달하는 의석을 가지고도 윤석열 대통령을 효율적으로...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사실상 선거 유세에 가까운 입장문을 읽어내려갔다. 그는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정권 정치검찰의 의도”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대표와 그의 측근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등을 변호해 온 변호사들이 배지를 달게 된 만큼 이들이 대대적인 ‘스피커’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