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질랜드 연구진 "곤충, 단백질 함량 높아 식품으로 적합" 주장 2023-07-25 17:12:12
경우 단백질 함량이 아주 높아 식품 공급원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뉴질랜드에 있는 많은 곤충의 경우 단백질, 지방, 무기질 함량이 높았다며 특히 뉴질랜드 토착 후후 굼벵이와 귀뚜라미의 단백질 함량은 매우 뛰어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일원인 루치타 카블레 연구원은 방송에서 귀뚜라미와...
대상, 군산 공장서 알룰로스 본격 생산...글로벌 진출 예정 2023-07-24 08:49:43
스포츠드링크 등 음료에 적용하면 당 함량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고,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에 사용하면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열량은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다. 또, 식후 혈당 상승 및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 관계자는 "알룰로스 수요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싼 맛에 '화학물질 범벅' 초가공식품 먹는 우리, 괜찮을까? 2023-07-21 18:49:38
만들 때 추가하지 않는 유화제, 트랜스 지방, 화학 물질, 착색제, 감미료, 방부제 등이 많이 포함돼 당분과 염분,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의미한다. 런던 열대병 병원의 전염병 전문의이자 아동영양학 분야 전문가인 크리스 반 툴레켄 박사는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영양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한다. 현대인 대부분은...
에딩거, 전통 생산방식 고집 밀 맥주…딱 한 잔만 마신다면 '에딩거' 2023-07-20 16:00:57
독일 남부 바이에른 지방의 귀족들은 ‘바이젠’으로 불리는 밀맥주를 즐겼다. 대표적인 바이젠 ‘에딩거’는 1516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발표한 맥주 순수령을 따른다.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고수해 품질이 뛰어난 맥주로 이름이 높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밀 맥주 양조장인...
‘1만원의 행복’…한우로 즐기는 여름 별미 5선 2023-07-18 15:00:00
부위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기도 좋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앞다리, 목심, 우둔, 설도, 사태 등 정육 부위를 활용하여 여름철 가정에서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한우요리를 추천한다. ● 앞다리살의 진한 풍미와 시원한 소스의...
"소고기 대신 먹게 될 수도"…요즘 뜨는 고단백 영양식 2023-07-11 21:00:01
포화지방보다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크다. 사료 효율도 좋아 친환경적이다. 1㎏의 소고기를 얻기 위해 10㎏의 사료가 필요하지만 곤충은 1.7㎏이면 된다. 2050년 세계 인구가 90억명에 이르고, 식량 위기가 심각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곤충을 ‘작은 가축(little...
보양식 '이 고기' 마트에 등장..."산지 직송" 2023-07-11 15:30:45
보양식인 흑염소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은 낮아 성인병 예방 육류로도 알려졌다. <동의보감>에도 염소고기는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피로를 물리치며 위장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고 적혀 있다. 다만 전국적인 유통·판매망이 없어 소비자가 직접 구매해 집에서 요리해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박도환...
하림, '닭가슴살햄 챔' 리뉴얼 출시…구교환과 신규 CF 2023-07-10 15:16:27
부각하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챔은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19g으로 기존 돈육 캔햄 보다 40%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칼로리는 110kcal로 부담을 줄였다. 하림에 따르면,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챔은 '오리지널맛'...
"에어컨만이 답?"…밤잠 설치는 '공포의 열대야' 극복법 [건강!톡] 2023-07-08 21:40:36
사이에는 수도권과 충청·남부 지방·제주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로 괴롭다면 멜라토닌이 함유된 식품을 먹길 추천한다. 멜라토닌은 잠을 유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해가 길어져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을뿐더러 더위까지 겹치며 수면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7개월 만에 45kg 뺐다"…뜻밖의 다이어트 비법 밝힌 50대女 [건강!톡] 2023-07-07 17:35:22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탄수화물을 줄이면 인체의 지방 연소가 늘어난다. 이 식단은 설탕, 전분 및 가공식품은 피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도한 탄수화물은 체중 증가를 담당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인데, 인슐린 수치가 높을 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