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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죄 짓고 감옥 안 가겠다는 범죄자들 치워버리겠다" 2024-04-01 21:39:50
지원유세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대사 ‘깡패들 싸움에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를 인용해 “이 대표와 조 대표의 명분은 죄짓고 감옥 안 가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 같이 외쳤다. 특히 이 대표가 전날 국민의힘의 ‘읍소 유세’를 두고 “악어의 눈물, 이번에 속으면 안 된다”고 발언한 걸 겨냥해 “형수 욕설을...
자영업 육아휴직·7세까지 50만원 지원…여야 '보육錢쟁' 2024-04-01 19:09:46
이날 부산 사상구 사상역 유세 현장에서 “아이가 한창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계와 생계를 이어 나가야 하는 부모를 위해 자영업자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근로자는 고용보험을 통해 육아휴직 급여를 받지만, 자영업자는 이런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는 설명이다. 국민의힘은 이를 해소하기...
李 "국민 무서운 걸 보여줘야"…韓 "이재명·조국처럼 징징대지 않아" 2024-04-01 19:08:27
중 한 곳인 ‘낙동강 벨트’를 찾아 총력 유세를 펼쳤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사직야구장 재건축 등 지역 밀착형 공약을 내세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역구가 있는 인천에 연이틀 머물며 ‘정권 심판론’의 표밭을 다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경남(PK)을 방문했다. 지난달 26일 이후 엿새 만이다. PK는...
연매출 8000만원 간이과세 기준…2억으로 '파격 상향' 하겠다는 與 2024-04-01 19:00:21
위원장은 이날 부산 사상구 지원 유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간이과세 기준을 1억4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했는데, 이를 2억원까지 파격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선 부가세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2억원으로 상향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이재명, 尹 담화에 "여전히 심각하게 생각 안 해…엄하게 심판해야" 2024-04-01 17:54:01
덧붙였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에서 이 대표는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에 대해 "정말로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 사이에 벽을 쌓고 사람들 사이에 분열과 갈등을 심었다는 것"이라며 "이게 저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할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국민의힘이 '읍...
'강남 지원 유세' 박용진 "내가 한민수 안 도와? 그건 음해" 2024-04-01 17:44:45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잠바를 입은 박 의원은 서울 강남구병에 출마한 박경미 후보를 지원했다. 그는 전날에도 서초구을에 출마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송파구갑 조재희 후보, 송파구병 남인순 의원 등을 찾아 도왔다. 그는 이에 대해 "격전지에서 민주당 깃발을 쥐고 고군분투하는 우리...
송파갑 與 박정훈,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 유세 눈길 2024-04-01 15:32:46
선거 유세에 나섰다. '고3, 천원의 아침밥' 공약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고3, 천원의 아침밥'은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박 후보가 내놓은 공약이다. 현재 대학생에게만 적용되는 '천원의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는 게...
함운경 "尹, 탈당해야" vs 홍준표 "감히 어디서 주인행세" 2024-04-01 14:40:09
지원 유세 도중 "저와 국민의힘은 증원 숫자를 포함해 정부가 폭넓게 대화하고 조속히 국민을 위한 결론을 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숫자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고수해오던 의대 증원 규모 2000명에 대해 다소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2000명은 최소한의 증원...
누가 더 간절?…이재명 '떨어진 구두굽' vs 한동훈 '컵라면 먹방' 2024-04-01 14:27:35
한 위원장이 수서역 지원 유세를 마친 뒤 인근에 있는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콜라를 먹는 사진을 게시했다. 작성자 A씨는 글에서 "다 먹고는 본인이 직접 국물을 따로 버리고 분리수거까지 했다. 힘든 일정을 다 끝내고 먹는 게 김치사발면과 제로 콜라라니"라며 "보좌관에게 물어보니 요즘 온종일 그렇게 드신다고, 오늘...
한동훈 "국민 건강 직결된 의대 증원, 숫자에 매몰될 문제 아냐" 2024-04-01 13:10:13
지원유세 중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숫자에 매몰될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달 “의제를 제한하지 않고 건설적인 대화를 해서 좋은 결론을 내야 한다”며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는 정부와 이에 반발하는 의료계 사이에서 중재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