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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아이돌 "출산율 기여 좀" 한마디 했다가…'악플 테러' 2024-03-15 12:05:46
이민혁은 자신의 일정을 공유하며 "친한 지인 결혼식 가야해서 일찍 일어났다"고 했다. 이어 "결혼식 진짜 많다. 다 가는구나"라면서 "출산율에 기여 좀 해줘, 친구들아. 이는 우리나라 걱정. 뭐 알아서들 하겠지"라고 덧붙였다. 계속해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모임이 있는데 나까지 8명 중 6명이 결혼했다. 그...
이지아 "개인사 때문에 이혼 드라마 꺼리지 않았냐고요? 절대요" [인터뷰+] 2024-03-13 06:20:11
상대역 강기영의 캐스팅을 위해 지인을 수소문할 때에도 헬스 트레이너에게 문의를 할 만큼 '운동 마니아'라는 이지아는 "제가 액션을 좋아한다"면서 대부분의 장면을 "욕심내 촬영했다"고 말했다. "데뷔 때부터 액션 스쿨을 오래 다녔고, 전작 tvN 판도라:조작된 낙원'에서는 살인 병기였는데, 그때보단 더...
벤, 이욱과 3년만 이혼 "남편 귀책…딸 양육권 갖기로" [공식] 2024-02-29 10:01:36
맞고,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덧붙였다. 벤과 이욱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9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연기되면서 두 사람은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지난해 2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
"난 밥 샀는데 모바일청첩장만 보낸 친구, 축의금 얼마 하죠?" 2024-02-26 15:37:21
했고 최근에 지인이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는 A씨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고민을 공유했다. A씨는 "제가 결혼할 때는 한 명 한 명씩 약속을 잡아 청첩장 모임을 했다"며 "이 친구에게도 1차로 5만원 상당의 밥을 사고, 2차로 2만원 정도의 커피와 케이크까지...
“워킹맘 애들은 꼭 그렇더라”는 말에 퇴사를 고민한다면…[어쩌다 워킹맘] 2024-02-14 10:41:49
그래서 아들이 초1 당시 학부모 모임이 고민이었다. 다만 우리 동네의 경우 대부분이 일을 하거나 휴직중인 엄마들이 많아 엄마들의 소모임이 절대적이진 않았다. 등교 때 만난 엄마&아이들과 자연스레 몇 마디 나누다 보니 소소한 교류가 일어났다. 그러면서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 전반적인 팁들을 들을 수...
숏박스부터 이천수까지…유튜브 뒤흔든 '스캠 코인' 뭐길래 2024-02-13 10:12:19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 분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한 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라며 "두 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위너즈와는 그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독자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유튜브판 뒤흔든 '스캠 코인' 파장…숏박스·나선욱 해명 나섰다 2024-02-11 10:57:41
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다. 난 A업체와 그 어떠한 관계도 없다.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한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들께 부끄럽지 않을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유튜브 채널 '숏박스' 김원훈과 조진세도 A업체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들은 숏박스 커뮤니티에 "A업체 관련...
"엄마가 재력가인데"…155억 사기쳐 백화점서 76억 쓴 여성 2024-02-06 21:20:44
A씨는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지인 등 12명을 대상으로 투자금 사기를 벌여 15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받았다. A씨는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에게 모친이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투자금으로 돌려막기를 하면서...
155억원 가로채 백화점서 76억원 쓴 50대 여성…징역 15년 2024-02-06 18:17:29
A씨는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0년 넘게 지인 등 12명을 대상으로 투자금 사기를 벌였다. 피해액 규모는 약 155억원이다. A씨는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에게 모친이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투자금 돌려막기를 하...
친한 지인 등쳐 백화점서 76억원 '펑펑' 2024-02-06 18:02:55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A씨는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그는 모친이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나중에 받은 투자금을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돌려막기 하면서 사기 금액을 점점 키워 나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