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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특정 후보 지지·반대 선입견 없이 전대 표 행사" 2024-04-27 19:05:49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적었다. 새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후보로는 이기인 전 최고위원과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
'성역 없다'는 與 총선 백서…'김건희 리스크'도 담길까 [정치 인사이드] 2024-04-27 06:53:02
전 후보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 이윤정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와 이효원 서울시의원, 정진우 케이스탯리서치 이사, 전인영 데이터분석 영성 대표,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 등 각계 전문가와 지방의회의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백서 TF를 향해 엇갈리는 '기대와 우려'의 시선당내에서는 출범하는 백서...
"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2024-04-27 05:17:05
대선후보 지낸 反정부인사, 연합뉴스 인터뷰서 밝혀 "재정난 때문에 폐쇄했다는 건 어불성설…韓과 거리두기 유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 2021년 중미 니카라과 대선에 출마해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에 맞섰던 후안 세바스티안 차모로 박사(경제학)는 26일(현지시간) 니카라과의 주한 대사관 폐쇄...
美플로리다, 공화 텃밭 아닌 경합주?…트럼프·바이든 2%p 격차 2024-04-26 05:48:19
전 대통령이 47%의 지지로 바이든 대통령(45%)을 근소하게 앞섰다. 응답자의 4%는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2%는 투표 의향이 없다고 했다. 플로리다는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 마러라고가 위치한 물리적 본거지이자,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 고배를 든 '강경 보수'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전폭적...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2024-04-26 00:44:04
두드러진 지지를 보여 왔다"고 지적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주재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번주 사면받은 4명의 인사를 포함해 모두 16명의 단순 마약 사범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해리스 부통령은 범죄 이력만으로 적용되는 대출 제한 조치에 대한 완화 방침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마초 소지만으로...
바이든 vs 트럼프 '팽팽'…제3 후보, '트럼프표' 더 많이 잠식(종합) 2024-04-25 11:35:19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동률의 지지도를 보이는 등 팽팽한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차범위 안팎에서 뒤지는 형국이었다면 대선을 6개월여 남겨놓고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퀴니피액대가 지난 18~22일 전국의 등록...
바이든 vs 트럼프 '팽팽'…제3 후보, '트럼프표' 더 많이 잠식 2024-04-25 06:56:01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동률의 지지도를 보이는 등 팽팽한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차범위 안팎에서 뒤지는 형국이었다면 대선을 6개월여 남겨놓고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퀴니피액대가 지난 18~22일 전국의 등록...
사퇴한 헤일리 계속 찾는 美공화 유권자들, 트럼프 발목 잡나 2024-04-24 23:16:11
펜실베이니아서 15만명이 헤일리 지지 민주당 하원의원 경선에서 이스라엘 비판해온 리 의원 승리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내정된 뒤 치러진 주(州)별 경선에서 이미 후보직을 사퇴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대한 지지표가 상당수 쏟아지고 있다. 이는...
태국, 상원 권한 축소…새 상원선 총리 선출 투표권 등 배제 2024-04-24 13:03:25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상원의 절대적인 지지로 2019년 총선을 거쳐 집권을 연장했다. 친군부 상원은 지난해 정부 구성 과정에서도 민심과 다른 결론을 냈다. 총선 결과 개혁 정당 전진당(MFP)이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에 올랐다. 전진당 등 민주 진영은 하원 500석 중 과반이 훌쩍 넘는 의석을 확보했다. 그러나 전진당...
불붙은 美대학가 시위…백악관 "주시", 트럼프 "학교 열어야" 2024-04-24 11:37:02
시위 권리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폭력과 신체적 위협, 증오, 반유대주의 주장을 목도했을 때 이를 용납할 수 없으며 비난할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침묵이 공모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국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이 가진 플랫폼(수단)을 사용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베이츠 부대변인은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