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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 생기나…직제 부활 안건 주총서 통과(종합) 2024-03-15 12:54:21
영입 시 현재 직급보다 높은 직급을 요구하는 경우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에서 회장에 올랐던 사람은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와 연만희 고문 두 명이고, 연 고문이 회장에서 물러난 1996년 이후에는 회장직에 오른 이는 없었다. 새로운 회장이 언제 생길지에 대해 조 대표는 "정해진 바 없으며...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2024-03-15 11:33:59
영입 시 현재 직급보다 높은 직급을 요구하는 경우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에서 회장에 올랐던 사람은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와 연만희 고문 두 명이었고, 연 고문이 회장에서 물러난 1996년 이후에는 회장직에 오른 이는 없었다. 이에 대해 일부 직원들은 특정인이 회장직에 오르기 위한 조치가...
"할아버지는…" 주총 등판한 '유한양행 창업주 손녀' 관심 집중 2024-03-15 10:49:04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직급 유연화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정기 주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회장과 부회장 직위를 신설하려는 안건 이외에도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조욱제·김열홍 대표 재선임 안건도 상정됐다. 이번에 이...
[게시판] 태광산업·대한화섬, MZ세대 직원 '주니어보드' 8기 출범 2024-03-14 08:56:45
구성된 '주니어보드' 8기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운영된 주니어보드는 입사 2년차 이상∼5년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돼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급 간 소통을 강화하는 활동을 해왔다.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하고 실행할 수 있으며 CEO와의 정기 간담회 기회도 갖는다....
진옥동 "윤리·준법 의식으로 고객 마음 얻을 것" 2024-03-13 18:59:45
직무별, 직급별 윤리·준법 교육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날 CEO들의 서약식을 시작으로 그룹사 임직원도 윤리실천 서약 및 스스로의 실천 다짐을 작성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올바른 윤리·준법 의식을 갖고 신의성실의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임직원 윤리준법 의식 제고와 실천 필요" 2024-03-13 15:38:33
차원에서 윤리실천 서약식을 주최하고 직무·직급별 윤리준법 교육도 늘려왔다. 이날 계열사 CEO 서약식 이후 약 열흘간 그룹사 임직원은 윤리실천 서약과 실천 다짐 내용을 작성하고 부서별로 그룹 윤리강령 자료 등을 통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받아 2024-03-12 17:16:38
작년 정 회장 급여에 대해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뿐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에서도 등기임원을 맡고 있으며,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시장가치법·상대서열법?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직무평가' 방식은… 2024-03-12 16:30:17
기반하여 직급/승진/보상 등 인사체계 전반을 새롭게 구축하고 싶다면 상대서열법이나 표준점수법을 활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이렇듯 직무평가에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며, 각 방법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목적에 부합하는 방법론을 선택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오해2. 직무평가에는 정량적이고 과학적인...
'정용진식' 위기대응 개혁 첫발…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2024-03-12 06:01:01
직급별로 똑같은 성과급을 받는 방식이다. 개인별 성과 차를 인정받지 못하다 보니 굳이 다른 직원보다 더 열심히 일해 좋은 성과를 낼 이유도 없었던 셈이다. 임원 연봉에서 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도 약 20%로 다른 그룹(평균 약 50%)에 비해 크게 낮은 편이다. 정 회장은 오랜 기간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었고...
KCC건설,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안전·생명 지키기 시스템화" 2024-03-11 09:43:40
직급 내 1회 이상 필수적인 교육 이행으로 자연스럽게 최신화된 응급처치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습할 수 있게 된다. KCC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련 사항을 인사 시스템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생명중시 기업문화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