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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그레넬·콜비 압축" 2024-04-23 00:19:55
있다.다만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서방 국가들을 우크라이나 편으로 통합한 것에 대해 칭찬했는데 이는 잠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오브라이언 전 안보보좌관은 국방부 장관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국방부 장관 후보군에는 오브라이언 전 안보보좌관 외에 팀 코튼 상원의원(아칸소),...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해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다. 하이브 감사팀은 이들을 상대로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가 이날 민 대표를 비롯해 어도어 부대표 A씨, B씨 등에게 발송한 감사 질의서에는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어도어 측 "민희진-하이브 갈등? 원인은 뉴진스 베낀 아일릿" 2024-04-22 18:59:13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으나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하던 중, 이날 갑작스럽게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어도어는 주장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관련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을 상대로 '뉴진스 베끼기'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식습관 관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누비랩’ 2024-04-22 17:52:04
누비랩은 현재 65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직무별, 프로덕트별 3개 그룹으로 조직이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재 단체급식 분야에서는 음식물 소비와 폐기에 대한 운영 및 경영이 특정인의 경험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식단관리, 소비예측, 조리방법 최적화 및 자동화를...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 우수 직원 일본 해외연수 실시 2024-04-22 13:18:52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링은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보수교육, 치매교육 지원 △전문 심리상담 지원 △직무 관련 도서구입비 지원 등의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 연수를 시작으로 우수 직원...
중앙과학관, 스포츠과학 특별전 '승리공식 사이언스' 전시 2024-04-22 12:00:01
등 스포츠 관련 과학기술을 전시한다. 또 가상융합기술과 운동게임 등을 활용해 파리 올림픽 등을 비롯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체육회, 도핑방지위원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국립스포츠박물관,...
'쿠데타 12번' 태국, 쿠데타방지법 추진…"반역모의 즉시 정직" 2024-04-21 14:10:09
직무를 즉각 정지시킬 수 있는 권한을 총리에게 부여하는 것이 법안 핵심 내용이다. 짬농 차이몽꼰 국방부 차관은 집권당인 프아타이당과 시민단체 등 민주 진영이 쿠데타방지법 제정을 논의해왔으며, 수틴 클랑셍 국방부 장관 취임 이후 군 대표가 참여한 실무그룹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쿠데타 세력에 의해 파기될...
대표 제끼고 이간질까지…소름 돋는 '사내 정치꾼'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1 08:57:02
이와 관련된 '외부 창고'의 존재를 알게 됐다. 한국법인 대표는 결국 같은해 4월 재무팀에 외부 창고 실사를 지시하고 인사팀에 조직 개편안 마련을 지시했다. 하지만 2016년 이 회사에 합류한 인사 조직 상무 A는 허위 보고가 적발된 E 전무와 친밀한 데다 평소 대표와 각을 세워온 인물이다. 개편안이 나온 날...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행위 유형들과 관련해 책무구조도에 책임이 명확히 규정돼 있다면 은행장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금감원 검사 결과 지적 사항에 H지수 하락 시기에 오히려 판매 인센티브를 더 강화했다는 내용 등이 있는데, 이런 사항들이 담당 이사나 은행장에게도 보고됐다면 은행장도 책임을 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