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상공인 84%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제정 긍정적" 2024-02-07 13:58:59
큰 피해를 주는 온라인 플랫폼으로는 직방·다방 등 부동산 플랫폼이 30.0%로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배민·쿠팡이츠·야놀자·여기어때 등 배달 및 숙박 플랫폼이 29.1%였다. 다음으로 네이버·카카오 12.3%, 쿠팡·G마켓 등 쇼핑 플랫폼 10.9%, 구글·애플 1.9% 등이다. 온라인 플랫폼과의 관계에서 가장 애로를 크게...
2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16.3p↑…두달째 상승 지속 2024-02-06 11:00:08
분양 예정 물량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2월 분양예정 물량은 2만8천276가구로, 작년 동기(8천662가구) 대비 3.2배 많다. 또 정부의 1·10 부동산 대책에 따른 기대감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2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114.1로 전달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미분양 10개월만에 증가세로…악성미분양 3개월연속 1만가구이상 2024-01-30 11:00:07
물량 자체는 한 달 새 83가구 줄었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지난해 3분기까지 분양시장이 반짝 움직였지만 서울 등 특정 지역에 청약이 몰렸다"며 "4분기 들어 특례보금자리론(일반형) 종료와 고금리 지속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공급이 많은 지역에 미분양이 다시 쌓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준공 ...
'실거주 의무 3년 유예'에…하반기 강남권 전셋값 출렁이나 2024-01-29 17:46:15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기존 집이 안 팔려 잔금 마련을 못 하는 사례가 많은 상황에서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려는 수요가 클 것”이라며 “상당한 양의 임대차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강동구뿐 아니라 송파구 잠실 등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파구 ‘헬리오시티’(9510가구) 입주가 본격화한 2019년...
2월 집들이 2만2543가구 2024-01-29 17:43:45
업체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43개 단지에서 총 2만2543가구가 입주에 나선다. 이달(3만3089가구)과 지난해 2월(2만7701가구)에 비해 각각 32%, 19% 적은 수준이다. 2016년 이후 8년간 2월 평균(2만7337가구)보다도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수도권은 1만933가구, 지방은 1만1610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지역별 입주량은...
내달 전국 총 2만2543가구 집들이…작년보다 19% 감소 2024-01-29 09:00:50
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254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7701가구)보다 18.62% 줄어들 전망이다. 2016년 이후 8년 동안 2월 평균 아파트 입주 규모는 2만7337가구였는데 평년보다 저조한 수준이다. 수도권에선 1만933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도가 8753가구로 가장 많다. 2월...
'강남까지 20분' GTX 호재에 2억 올렸다…집주인들만 난리 2024-01-29 08:15:35
명확하지만, 기존 A~C노선도 개통까지 20년을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도 "GTX 노선 개통까지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기에 무리한 투자를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함영진 직방빅데이터랩장 역시 "지가 상승 기대감은 높아지겠지만, 개통까지 많은 재원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긴 호흡으로...
GTX로 하루 183만명 이동…D노선, 강남 지나는 '더블Y' 형태 2024-01-25 18:23:18
선도사업으로 추진한다. 기존 광역철도사업을 광역급행철도 사업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CTX가 개통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소요 시간이 100분에서 53분으로 줄어든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GTX 역사 신설 부지와 인근 분양단지에 기대가 커질 전망”이라면서도 “역사 배치 등을 놓고 지자체...
할인 공급, 계약금 100% 환불…대구 '미분양 무덤' 탈출 총력 2024-01-23 18:05:50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작년과 올해 입주 물량이 적지 않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대구에서 공급 과잉 리스크가 해소될 때까지 4~5년이 소요됐다”며 “정부의 미분양 해소 대책이 효과를 내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작년 전국 아파트 신고가 역대 최저 2024-01-22 18:06:47
나온다. 부동산 정보분석 업체 직방이 22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율은 전년보다 7.7%포인트 하락한 4.0%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공개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21년의 23.4%와 비교하면 6분의 1토막 났다. 올해 들어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