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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로봇 시대 앞당긴다"…초경량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 선봬 2024-04-24 13:23:22
디스크 질환 등을 앓고 있는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올바른 보행 자세 교정을 돕고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을 위해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지원한다. 위로보틱스는 소비자가 웨어러블 로봇에 친숙해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윔 보행운동 센터를 오픈하고...
"제니·카리나 안경 뭐야?"…2030 푹 빠지자 매출 폭발한 패션 2024-04-23 21:00:01
20대 직장인 이다현 씨(27)는 최근 빈티지 안경과 1980~90년대 제작된 셔츠를 모으고 있다. 대학생 때만 해도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즐겨 입었는다는 이 씨는 "겉보기엔 단정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을 하나씩은 착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유명 아이돌도 긱시크룩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매쉬로...
"포장지만 다르고 가격은 훨씬 싸네"…입소문 나더니 '돌풍' [현장+] 2024-04-23 20:00:01
품질도 보장이 돼야 한다는 의미다. 노브랜드 매장에서 만난 40대 직장인 이모 씨는 "노브랜드에서만 구매하는 '가성비' 제품이 정해져 있다"며 냉동 치즈케이크와 우유, 김치 등을 꼽았다. 이어 "솔직히 PB 제품은 '싼 맛에 산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며 "특히 난 1인 가...
180도 달라진 日, 작정하고 90조 쏟아붓는다…한국 '초비상' [긱스] 2024-04-23 18:04:54
업계의 폐쇄적인 문화가 사업 확대의 걸림돌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일본과 달리 한국에선 창업 분위기가 꺾이는 중이다. 지난해 말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국내 스타트업 재직자 설문에서 창업 고려율은 전년 58.0%에서 47.2%로 하락했다. 대기업 직장인의 스타트업 이직 고려율도 18.8%로 전년보다 6.0%포인트 떨어졌다....
'내 차 팔기' 시간·돈 낭비 그만…집 앞에서 입금까지 바로 2024-04-23 16:07:35
30대 직장인 이민정 씨는 타던 차를 팔기 위해 하루 휴가를 냈다.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중고차 매매 단지에서 딜러와 거래를 약속했다. 딜러는 차를 확인하더니 꼬투리를 잡으며 전화로 제시했던 견적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불렀다. 또 다시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이씨는 어쩔 수 없이 차를 넘겼다. 하지만 거기서...
둘이 친했어? 한소희·전종서 "I Like you" 2024-04-23 13:54:49
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전종서가)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빼앗았다"며 전종서가 중학생 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던 것. 전종서 소속사 측은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MZ가 면접관 된다면?···직장인 10명 중 7명 '긍정적' 2024-04-23 09:41:30
MZ직장인 62.2%도 면접관으로 참여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MZ세대 면접관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 1,019명(직장인 808명, 구직자 2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5년차 MZ세대 직원을 채용면접관으로 참여시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직장인들 사이 '인기 폭발'…"이것 덕분에 점심값 아껴요" [이슈+] 2024-04-22 20:02:01
같은 직장인 '밀프렙족'이 늘어나는 요인은 규칙적인 식단 등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와 맞물려 있다. 정해진 재료로 일주일 식단을 짜기 때문에 식단이 일주일 내내 비슷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보관이 쉬운 식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낀...
갈비탕·칼국수 팔아 매출 100억…외국인들도 줄섰다 2024-04-22 18:16:04
직장인과 여행용 가방을 끌고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구를 서성였다. 한때 코로나19로 몸살을 앓았던 이 식당은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불었다. 명동교자뿐만 아니다. 서울, 부산 등의 지역 대표 맛집인 새벽집, 사미헌, 해운대암소갈비집 등이 지난해 대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대박 맛집' 명동교자, 1만1000원 칼국수 팔아 번 돈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2 16:27:57
직장인들로 붐볐다. 1966년 문을 연 이 식당은 닭육수로 맛을 낸 칼국수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김치로 유명하다. 2017~2023년 7년 연속으로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쉐린가이드의 '빕구르망(가성비 식당)'으로 선정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명동교자는 1만1000원짜리 칼국수를 팔아 작년 3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