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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라면값, 13년 만에 인상 2021-07-15 17:10:12
1일부터 진라면 등 주요 라면 제품의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의 라면 가격 인상은 2008년 4월 이후 13년4개월 만이다. 오뚜기는 “최근 밀가루, 팜유 등 식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의 인상폭이 12.6%로 가장...
라면 가격도 오른다…오뚜기 '진라면' 내달 12.6%↑(종합) 2021-07-15 16:34:45
진라면' 내달 12.6%↑(종합) 오뚜기 13년 만에 인상…농심·삼양식품도 원가 상승에 동참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최근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올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라면 가격도 인상된다. 오뚜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의 라면 가격 인상은...
`라면 너 마저`…오뚜기 13년 만에 가격인상 2021-07-15 13:25:39
라면 가격 인상은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 만이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은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밀가루 등 식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라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오뚜기, 13년 만에 라면 가격 인상…평균 11.9%↑ 2021-07-15 13:15:24
라면 가격 인상은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 만이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은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밀가루 등 식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라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684원→770원' 진라면 가격 오른다…결국 총대 멘 오뚜기 [종합] 2021-07-15 12:53:11
결국 총대를 멨다. 오뚜기는 다음달부터 진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의 라면값 인상은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 만이다. 올해 초 번복했던 가격 인상을 결국 단행한 것이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순한맛·매운맛) 가격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오른다. 스낵면의 경우...
라면값 결국 오른다…오뚜기, 8월부터 11.9% 인상 2021-07-15 12:17:51
오뚜기가 다음달 1일부로 진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라면값 인상은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 만이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순한맛·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오른다.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은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 오뚜기...
오뚜기, 냉동피자 가격 10% 인상…"라면은 정해진 바 없어" 2021-07-14 17:18:01
인상 여부에도 눈길이 쏠린다. 오뚜기는 지난 2월 진라면 가격을 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가 반대 여론에 밀려 인상을 철회한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재료값 인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라면 값 인상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몇 년에 한 번 올리기도 힘드네"…'라면·우유' 가격 어떻길래 2021-07-13 06:00:38
오뚜기의 경우 2008년 4월 이후 올해 13년 만에 진라면 가격 인상을 시도했으나 결국 번복해야 했다. 농심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이 크게 뛰어 제품 가격인상 고민이 되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국제 곡물 가격이 통상 3~6개월 시차를 두고 업체 매입가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라면 업체들의 원가 상승 부담...
라면값 5년째 동결, 더 이상은…설설 끓는 농심 주가 2021-06-18 12:06:49
올리지 못했다. 오뚜기는 2008년 4월 이래 올해 13년 만에 진라면 가격 인상을 시도했으나 번복했다. 가격 인상 지연에 따라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라면 3사의 매출총이익률(지난해 기준)은 25%대로 떨어졌다. 농심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55.5%) 났고 삼양식품(-46.2%)과 오뚜기(-12.2%) 역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카톡·구글 계정이 신분증…슈퍼앱, 금융전쟁 승자될 것" 2021-06-10 17:47:35
강조했다. “신라면 경쟁자는 진라면 아닌 배민”윤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컨택트 관점에서 본 금융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윤 대표는 금융회사인 대한화재와 플랫폼 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했다. 그는 “디지털 컨택트 시대를 맞아 ‘경계의 종말’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신라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