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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주도 與의원 모임 출범…친윤 정치세력화 '시동' 2022-06-09 17:49:18
‘진박(진짜친박)’이 다툼을 벌이며 정권을 잃는 것을 지켜봤던 지지자들에게 상처를 줄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안이 와서 응했을 뿐 모임을 주도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의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순수 공부모임으로 친윤 세력화 목적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설악산 케이블카 하나 더 설치…춘천 '데이터 수도'로 만들겠다" 2022-05-04 17:44:20
‘진박(眞朴)’으로 불리며 재선에 성공했지만, 국정농단 사태 이후 진박이란 꼬리표는 되레 독이 됐다. 2020년 총선에서 낙선한 뒤 ‘정치 야인(野人)’으로 2년을 보냈다. 이번 지방선거 후보 선정 과정에선 ‘공천배제(컷오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단식 농성까지 벌인 끝에 경선 기회를 얻어 정치 무대에 다시...
김진태 "현재 여론조사 안믿어…최소 15%p 격차로 이길 것" 2022-05-04 11:13:28
한때 박근혜 정부에서 친박도 아닌 ‘진박(眞朴)’으로 불리며 재선까지 성공했던 그. 하지만 국정농단 사태 이후 진박 이미지는 되려 독이 됐고, 2020년 총선에서 낙선했다. 그렇게 ‘정치 야인(野人)’으로 보낸 세월만 2년. 이번 지방선거 후보 선정 과정에서는 당초 ‘컷오프’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그는...
경기지사 경선 패한 유승민 "윤석열 당선자와의 대결서 졌다" 2022-04-22 17:09:52
도는 법, 달은 차면 기우는 법”이라며 “2016년 진박감별사들이 칼춤을 추던 때와 똑같다. 권력의 칼춤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김 의원 출마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인 '윤심(尹心)'이 반영됐다는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당선인 대변인을 맡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유영하, 대구시장 도전장…"박근혜가 후원회장" 2022-04-01 17:23:25
게 좋다”며 거리를 뒀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김 전 최고위원은 원조 친박을 자처하고 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달 24일 박 전 대통령이 서울삼성병원에서 퇴원할 때 마중 나가며 ‘진박’ 정체성을 강조했다. 병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는 “앞으로는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명예회복을 위해...
권영진 불출마로 홍준표·김재원 ‘2파전’…‘朴心’ 변수되나 2022-03-30 11:32:34
때 서울삼성병원으로 마중나가며 '원조 진박' 정체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무소속 출마자 페널티를 줄인 것도 변수다. 공관위는 지난 29일 현역 의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5%, 최근 5년 사이 공천에 불복해 탈당하고 출마한 경력자는 10%의 페널티를 부여하고 1인당 페널티는...
이준석 "尹의 '민주주의' 발언에 당황…잘잘못 명확했던 일" 2021-12-22 21:58:51
윤핵관들의 전횡을 막는 것"이라며 "과거 총선에서 '진박'을 자처하는 사람들을 막지 못해 결국 이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많은 개혁적 의원들이 짤려나갈때 이를 막지 못했다"며 "그때 비겁했던 사람들이 벌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의 '진박'이 지금의 '윤핵관'으로...
김재원 "홍준표, 대선후보되면 큰 일"…洪 "金 최고, 정계 은퇴해야" 2021-08-23 11:52:09
"진박(진짜 친박근혜) 감별사로 나라와 박근혜 정권을 망친 사람이 친윤(친윤석열) 감별사로 등장하여 당을 수렁에 빠트리고 새털처럼 가벼운 입으로 야당을 농단 하고 있다"며 "이제 그만 정계에서 사라져 주었으면 한다. 국회의원 낙선 했을때 그때 사라졌어야 했다"고 글을 썼다. 홍 후보는 지난 22일 개인방송에서 김...
"친박이나 친문이나 결국 같다"…원희룡·진중권 文정부 맹공 2020-12-16 17:54:03
"'진박'과 '찐문'의 본질은 결국 같다"며 협공을 펼쳤다. 원 지사와 진 전 교수는 16일 원 지사의 유튜브 채널인 '원희룡TV'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원 지사는 "지금 친문들은 스스로 자유주의라는 말도 잘 안 쓴다"며 "제대로 공부하거나 체화시킨 적도 없고, 진지한 실현 의지도 없는 것"이라고...
[부고] 김정순 씨 별세 外 2020-08-24 17:13:40
예산종합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41-331-0444 ▶노종숙씨 별세, 진박씨 부친상, 김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마케팅팀장 장인상=23일 삼육의료원서울병원 발인 25일 010-6306-3634 ▶조정례씨 별세, 이병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장모상=23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019-4000 ▶진재복씨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