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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이제 제자리로 돌아간다…한동훈 더 큰일 했으면" 2024-04-18 08:48:17
보수 진영을 공개 지지해오고 있는 가수 김흥국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흥국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22대 총선이 끝났다. 당선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낙선되신 분들은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중요한 건...
美전문가 "韓 반면교사 삼아 트럼프 실형 받으면 사면 검토해야" 2024-04-18 06:42:36
한 진영마다 사소한 티끌이라도 털어 너나 나나 똑같다는 논리를 들이밀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 재판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사한 측면이 있다"며 "트럼프 측은 재판을 광대극으로 끌고 가려 하는 반면 검사들은 극도로 전문가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은 여러...
[윤성민 칼럼] 韓 대파로 싸운 날, 美·日은 의형제 맺었다 2024-04-17 17:59:06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본은 아시아 자유 진영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위상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기시다 총리 방미 즈음 국내에서도 큰 이벤트가 있었다. 4·10 총선이다. 해외 언론도 다 지목하듯 이번 총선의 최대 화두 중 하나는 ‘대파’였다. 대통령실의 소통 부족 문제도 있지만, 악마의 편집으로 거두절미된...
트럼프, 기부금 액수 크게 밀려...기부자도↓ 2024-04-17 17:12:39
전 대통령 진영의 선거자금 보유액은 3월 말 현재 6천500만달러(약 901억원)에 불과해 바이든 진영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비영리단체인 오픈 시크릿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이 확보한 기부금은 10억달러(약 1조3천855억원)였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억7천500만달러(약 1조737억원)였다. 트럼프 전...
'머니 파워'서 밀리는 트럼프…4년 전보다 기부자도 줄었다 2024-04-17 16:19:35
대통령 진영의 모금액은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에도 못 미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3억6천800만달러(약 5천100억원)를 확보했으며 3월 말 기준 선거자금 보유액도 1억4천600만달러(약 2천23억원)에 달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의 선거자금 보유액은 3월 말 현재 6천500만달러(약...
中리창, 獨총리에 "적당한 과잉생산, 경쟁·적자생존에 이롭다" 2024-04-17 14:20:43
등 서방 진영으로부터 제기된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적극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 중앙정부 수장인 리창 국무원 총리 역시 '시장 논리'를 내세워 방어전에 가세했다. 1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시장의 관점과...
"여론 살피려고" "朴 탄핵 직전 분위기"…박영선 총리설에 '술렁' 2024-04-17 10:27:29
진영에 있던 분(김중권씨)을 비서실장으로 모셔 와 여야가 서로 화합하는 협력 관계로 극복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당선인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박근혜 정부 탄핵 직전에 탄핵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무현 정부에서 정책실장을 지냈던 김병준씨를 총리로...
박영선 총리 하마평에 '발칵'…"尹, 본색 드러내" 격앙된 반응 2024-04-17 09:01:05
대통령께서도 IMF 극복을 위해 보수 진영에 있던 분(김중권씨)을 비서실장으로 모셔 와 여야가 서로 화합하는 협력 관계로 극복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반면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저는 당혹스러웠다. 아이디어 차원에서 누군가 상상을 흘렸을 가능성이...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2%…"中 경제 지속 둔화 가능성"(종합) 2024-04-16 23:18:43
지정학적 진영 간에 교역이 줄었으며, 국가들이 공급망 회복과 국가 안보를 이유로 점점 더 교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린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회견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서방의 제재가 발생할 경우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선 "(중동에서 긴장 고조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박이 발생하고...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2%로 0.1%p 상향…"회복력 지속" 2024-04-16 22:00:02
연평균 성장률인 4.9%보다는 여전히 낮다. 1월 전망과 비교하면 IMF는 올해와 내년 교역 성장률 모두 0.3%포인트 하향했다. IMF는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이후 지정학적 진영 간에 교역이 줄었으며, 국가들이 공급망 회복과 국가 안보를 이유로 점점 더 교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luekey@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