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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단짠 콤비 김광규, 이상희와 케미요정 등극한 전성우까지 2020-02-08 15:40:00
진영지청의 ‘케미 요정’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선웅과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명주와는 선후배 케미를, 성미란(안은진)과는 게임상의 군신 케미에서 깨가 쏟아지는 연인 케미로의 발전까지 이루어낸 것. 특히 우여곡절 끝에 연인으로 거듭난 미란과의 ‘꽁냥꽁냥’은 방심했던 여심을 저격하기에도...
‘검사내전’ 백현주, 이성재로 내기하는 수사관에게 날카로운 일침 2020-02-05 08:32:30
진영 지청의 자랑거리다”며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네던 장만옥. 하지만 이는 알고 보니 ‘버틴다’에 건 장만옥이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이선웅을 격려한 것으로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기기도. 이처럼 백현주는 때로는 친근하고 장난기 넘치는 동료로, 때로는 정도를 아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검사내전’ 헬게이트 오픈 된 이성재,최고 짠내 유발 2020-02-04 14:45:00
잘 맞았던 김인주(정재성) 지청장이 진영을 떠난 후, 새 지청장으로 부임한 최종훈(김유석)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것. ‘실적주의’ 지청장 종훈이 보기엔 만년 2등만을 기록하는 형사2부의 리더는 특출난 능력이 없어 보였던 걸까. 부임 첫날부터 형사1부 남부장(김용희)과 비교해 민호를 홀대하던 종훈의...
‘검사내전’ 이성재, 헬게이트 오픈→최대 위기 속 선택은? 2020-02-04 14:18:48
작은 지청 안에서 만년 2등을 기록하는 후배 검사들을 타박하면서도 제 사람을 아끼는 인간미 넘치는 리더의 표본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김인주(정재성) 지청장이 진영을 떠난 후, 새 지청장으로 부임한 최종훈(김유석)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히며 검사 생활 최대 위기에 처했다. 최종훈은 부임 첫날부터 형사1부...
‘검사내전’ 굽히지도, 부러지지도 않는 소심한 반골 검사 이선균의 반전 매력 2020-01-29 15:51:00
주운 거라고요”라며 진영지청 검사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마음의 소리를 터트렸다. 유척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던 조민호(이성재)는 절망했고, 차명주(정려원)를 비롯한 모두가 얼이 빠지고 말았지만, 선웅은 “잠시, 쉬었다가 할까요?”라며 태연했다. 위기의 순간, 소신대로 ‘2K모터스’에 대한...
‘검사내전’ 꽉 채우는 이선균의 매력 2020-01-29 14:21:08
유배지라고 불리는 진영지청 속 형사2부의 이야기는 신선함과 함께 공감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소심하고 찌질해 보였던 이선웅은 회를 거듭하면서 점점 그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소심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사건에는 윗선에서 아무리 압박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검사내전’ 이선균, 한밤중 추격전 벌인 이유는? 2020-01-28 19:25:37
11회 말미에는 진영의 새로운 지청장으로 암시된 최종훈(김유석)은 첫 등장부터 형사2부 검사들의 험난한 앞날을 예상케 했다. 전국에서 기소율이 제일 낮은 진영지청을 싹 바꿔놓겠다며 새바람을 예고한 것. 특히 형편이 어렵거나 사정이 딱한 피의자들에게 각종 오지랖을 발동시켜왔던 이선웅(이선균)과 그런 이선웅에게...
‘검사내전’ 이선균, 한밤중 추격전 포착…정재성 떠나 보내고 수난 예상 2020-01-28 18:56:00
이로써 그간 지청장으로서진영을 이끌었던 인주가 수원고검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된바, 그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지청장에 시선이 쏠린다. 그리고 지난 방송의 말미, 진영의 새로운 지청장으로 암시된 최종훈(김유석)은 첫 등장부터 형사2부 검사들의 험난한 앞날을 예상케 했다. 전국에서 기소율이 제일 낮은 진영지청을...
'검사내전' 폭풍 예고한 새 지청장, 형사2부의 운명은? 2020-01-28 08:01:00
후 진영지청 직원들의 눈총을 받아왔던 명주를 언급했다. “차프로 덕에 진영에서의 생활, 명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라는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인주의 두 눈에는 영전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 진심을 담은 감사가 담겨 있었다. 명예와 직위가 아닌 그저 검사로서의 새로운 한 발을 내딛게 된...
‘검사내전’ 영전 포기한 정재성, 퇴임할까? 2020-01-27 16:38:00
돌입했다. 지청장 김인주(정재성)가 검사장으로의 영전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였지만, 세상만사 바라는 대로 흘러가기는 쉽지 않은 법일까. 차명주(정려원)가 진영지청에 태풍을 몰고 왔다. 거물 국회의원의 아들 강인상이 운영하는 ‘2K모터스’의 보험사기 정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