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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짧은 페미는 맞아야"…편의점 알바 폭행한 男 결국 2023-11-21 12:34:12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곽금희 부장검사)는 경남 진주시 한 편의점에서 머리가 짧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2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밤 12시 10분께 경남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 B씨에게 "여성이 머리가 짧은 ...
'숏컷=페미'라며 무차별 폭행한 男, 구속 상태로 법정에 2023-11-21 10:17:16
4일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채 상품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 그러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휴대폰을 빼앗아 파손한 뒤 수차례 폭행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B씨를 향해 “너는 머리가 짧으니 페미니스트”라며 “맞아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폭행을...
경남의 자연휴양림, 산림휴양서비스 만족도 우수 2023-11-14 15:32:13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공로를 인정받은 진주시 공무원과 민간인 각 1명이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평가는 사업기획, 사업집행, 사업성과, 만족도, 이용현황 등 서류평가와 후보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그중 평가 항목인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 만족도는 91.7점으로 매우 높으며, 최근 3년간...
"'페미는 맞아야' 알바생 폭행한 한국 남성"…외신도 주목 2023-11-07 23:08:26
관심을 받았다. BBC는 보도에서 "대한민국의 동남부 지역 진주시에서 자정이 넘은 시간에 한 남성이 손과 발로 여성 점원을 때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고 사건에 대해 밝혔다. 이어 "한국 경찰은 이 남성이 점원에게 '머리가 짧은 것으로 보아 페미니스트다. 나는 남성 우월주의자(chauvinist)고 페미니스트들은...
"머리 짧네? 좀 맞아야" 女알바생 폭행한 20대 구속 2023-11-06 20:39:14
10분께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B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옆에서 폭행을 말리던 손님에게도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범행 당시 "B씨가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무려 50m 이상 날았다"…'화끈'했던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대회 2023-11-06 18:00:31
챔피언 레코드와 진주시장상이 주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종이비행기대회다. 최종 슈퍼컵 멀리날리기 우승은 중·고등·일반부 이종민(기록 50.7m), 오래날리기 우승은 초등부 이동재(기록 24.91초), 곡예비행기날리기 우승은 초등부 황채경(기록 7.75초)이 차지했다. 슈퍼컵 챔피언에게는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너 페미니스트지?"…편의점 알바 폭행한 20대 구속 2023-11-06 17:53:14
발부했다. A씨는 지난 4일 밤 12시 10분께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B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옆에서 폭행을 말리던 50대 남성 C씨에게도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팔 부위 염좌와 인대 손상, 귀 부위를 다치고 C 씨는 어깨와 이마, 코 부위...
"머리 짧으면 맞아야 하나"…분노한 여성들 '숏컷 캠페인' 활활 [이슈+] 2023-11-06 08:49:16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B씨가 '머리카락이 짧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했다. 말리려던 50대 손님 C씨도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A씨는 가게에...
"페미니스트는 맞아야"...편의점 알바 마구 폭행 2023-11-05 16:58:10
10분께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당시 B씨에게 "여성이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와중에 폭행을 말리려던 50대 손님...
"머리 짧은 페미는 맞아야 돼"…편의점 女알바 폭행한 20대男 2023-11-05 15:18:29
새벽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했으며, 말리려던 50대 손님 C씨도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A씨는 가게에 비치돼 있던 의자를 사용해 가격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