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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일본 국제 프랜차이즈 쇼(Japan International Franchise Show)’ 참가 해외 진출 본격화 2024-03-14 14:52:50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령화 사회의 요구사항, 집밥, 상품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명랑핫도그는 일본 현지 성원에 힘입어 일본 초청에 의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전시회에서는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고 HMR 냉동핫도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명랑핫도그는 2016년...
GS25, 내달 중순까지 '혜자도시락' 같은 값에 반찬 47% 증량 2024-03-14 09:21:13
GS25는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재출시 1주년을 맞아 내달 16일까지 같은 값에 주된 반찬을 최대 47% 늘리는 '혜자가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GS25는 이달 19일까지 반반제육, 이달 27일∼내달 2일 함박앤돈까스, 내달 10∼16일 통통쏘야 불고기 혜자도시락 반찬을 각각 증량해 기존과...
"전기차보다 낫다"…'LPG 포터' 20년 만의 화려한 부활 2024-03-14 08:00:04
"집밥 먹일 곳이 마땅치 않아 LPG로 갑니다." 1t 화물차 주인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글이 올라온다. '집밥'이란 전기차 차주들이 집처럼 안정적이고 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장소를 뜻하는 은어다. 지난해 디젤 포터가 단종되자 전기 동력계보다는 LPG 포터로 판매량이 쏠리는 분위기다. 13일...
"총선 출마한 듯 살았다, 이제는…" 김제동 '폭탄 선언' 2024-03-13 16:55:08
집에서 살림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만나면서 나눈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키우는) 개와 저랑 같이 밥 나눠 먹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김씨는 "8년 전에는 시선이 바깥으로 향했다.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살 것인가를 고민했다"며 "이번에는 그 시선이 조금 안쪽으로 들어왔다. 시간도 흘렀고, 내가...
작가로 돌아온 김제동 "안 시끄럽게 살고 싶다" 2024-03-13 14:13:21
에세이다. 김제동이 집에서 살림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만나면서 그들과 나눈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이 사회적 문제에 천착했다면, 이번 에세이는 개인의 일상을 주로 다뤘다. 플라스틱 큰 바가지에 콩나물·두부·찬밥·고추장·참기름·무생채를 가득 넣어 가족들과 함께 먹던 "최고의 야식" 비빔밥,...
보자마자 "사귀자"는 '민폐男'…무직이던 남자의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9 09:59:14
광부처럼 살겠다며 더러운 옷을 입고, 밥을 거의 먹지 않고, 비누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를 광부들은 “옆에 가면 병이 옮을 것 같다”며 피했지요. 이제 빈센트의 존재는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었습니다. 신경을 아무리 써 줘도 사고만 치는 밑 빠진 독, 가족들 평판에 먹칠하는 짐 덩어리나 다름이 없었지요....
'유럽 슈퍼마켓' 알디의 진격…美월마트·크로거 등 초긴장 2024-03-08 11:28:53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에 가능한 한 최저가로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식료품값 상승으로 가격 압박을 받고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가운데 물건을 가장 싸게 파는 것으로 유명한 알디가 이를 사업 확장의 기회로 삼았다. 신규 매장의 구체적 위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북동부와...
반려가구 500만 시대의 그늘…매년 10만마리 버려진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⑤] 2024-03-08 06:58:02
관계자들과 가졌던 오찬 자리다. "농림부에서 밥 먹자고 연락이 와서 갔죠. 김건희 여사가 본인은 대통령 부인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말하는 건 아주 간단명료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동물 문제는 해결하겠다'는 것. 가뜩이나 본인은 욕을 많이 먹는데 동물 얘기까지 하면 더 욕먹을...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똑같이 행동하는 것도 신기해. 의자에 기대 밥도 먹고, 심심하면 앞구르기도 하고. 누가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자기 아빠를 꼭 닮은 게 마치 우리 집 식구들을 보는 것 같아. 네가 커가는 과정을 볼 때마다 이제 품을 떠난 아들과 딸이 떠올라 더 사랑스러웠던 건지도 모르겠다. 강바오 송바오 사육사 할아버지들 곁을 떠나...
삼시세끼 주는 실버타운에 산다고 행복할까?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3-07 10:00:01
집에서 계속 살다 죽었으면 한다'는 응답이 무려 83%나 나왔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고급형 실버타운에 입주하고 싶다는 응답은 4.6%에 그쳤습니다. 고급형 실버타운 공급이 안 되어도 큰 문제가 없었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수요가 많으니 고급형 실버타운을 많이 공급해야 한다는 시각도 착각입니다. 실제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