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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에 후텁지근한 주말...다음주 더위 식는다 2023-08-18 17:30:09
주말에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오겠다. 무더위는 다음 주 중반 처서(處暑)쯤 비가 내리면 조금 누그러지겠다. 토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7~33도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와 32도, 인천 25도와 30도, 대전 24도와 32도, 광주...
혹독한 여름 극한기후에 제격…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찾는 수요 늘어" 2023-08-16 08:13:52
후에는 전국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찜통 더위가 지속되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가 이어졌다. 피해도 해마다 커지고 있어 시설관리에 각별한 대비도 요구된다. 특히 바람이 세지는 해변가나 강가에 접한 지형일수록 강한 비바람에 창문이 깨져 발생하는 피해와 사고가 잦...
찜통 더위 당분간 '쭉'...곳곳에 소나기 2023-08-15 17:44:30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은 햇볕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 무덥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15일(아침 20.0∼25.7도, 낮 24∼34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광주·대구 24도와 32도, 인천 24도와...
광복절 '찜통 더위'…체감온도 33도·밤에는 열대야 2023-08-15 09:56:19
광복절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이 체감 온도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잦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최고 기온은...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지나친 생략'의 함정을 조심하라 2023-08-14 10:00:04
빠르게 대처했다. 찜통더위에 지쳐 있던 지난 8월 1일 발표한 대책을 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우선 정부는 전국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를 전수조사해 그 결과를 최대한 빨리 발표할 계획이다.” 생략이 많으면 독자는 궁금해져그런데 일부 언론에서 쓴 이런 표현은 어딘지 이상하다. 그냥 흘려 버리기에는 걸리는 데가...
또다시 찜통더위…낮 최고기온 33도 2023-08-12 20:27:05
13일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중·남부 산지, 충청 남부 내륙, 전북 동부,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서해 5도에는 14일 새벽까지 5∼30㎜ 비가...
카트 근로자 사망했는데도 '조용'…당당한 코스트코의 '불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8-12 11:09:01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일하다 직원이 사망했는데 경영진은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없어요.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할 의무 시설로 지정됐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과태료 내고 말겠다는 곳이 코스트코코리아입니다”(한국마트노조 코스트코지회 관계자) 한국 코스트코의 ‘불통(不通) 경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태풍 카눈 떠난 자리…다음주 내내 '찜통 더위' 2023-08-11 18:04:27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가 카눈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다만 열대저압부 후면으로 비구름대가 밀려들어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12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은 카눈은 여러 기록을 남긴 뒤 소멸했다. 카눈은 지난달 28일...
[이재호의 미술관 속 해부학자] 건강한 여름을 위해 첨벙! 2023-08-09 16:59:10
‘찜통화(boiling)’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warming) 대신 지구가 펄펄 끓고 있다는 단어로 폭염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몇 주 전만 하더라도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장마가 끝나자마자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반복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사장님 너무 추워요"…'NO 20대존 카페'까지 등장한 사연 [현장+] 2023-08-08 20:00:01
대해 불만이 터져나온 가운데, 연일 이어진 찜통더위를 피해 몰려든 '카공족' 대처법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재점화되고 있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카페를 찾아 장시간 머무는 이들이 늘어나 매장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다. 일부 업주들 사이에서는 "카공족을 내쫓기 위해 에어컨 온도를 더 낮춰서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