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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싱청 전 UMC 회장 "대만인, 중국과 통일되면 천민화" 2023-01-10 12:23:23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UMC(聯華)의 차오싱청 전 회장이 "대만과 중국이 통일되면 대만인은 천민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오싱청 전 UMC 회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대만인이 권위주의 시기를 거쳐 민주주의 체제를 이룩해 다시는 순응하는 시민이 될 수...
中전문가 "중국 코로나 대유행 정점…결국엔 풍토병될것" 2023-01-09 11:15:01
아울러 중국 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병 연구원인 천차오는 8일 열린 국무원 연합 방역기구 기자회견에서 일부 국가에서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계열 XBB에 대해 "작년 8월1일부터 현재까지 16건의 XBB 하위 변이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천 연구원은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보고와 연구에 따르면 XBB...
매카시의 굴욕, 미하원 첫날부터 대혼란…공화, 자중지란 격화(종합) 2023-01-04 15:34:35
트럼프 행정부에서 교통부장관을 지낸 일레인 차오를 공격했다. ◇ 공화 온건파, 강경파에 부글부글…"교착상태 해결 미지수·전략도 부재" 매카시가 과반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대안이 없으며 그를 중심으로 단결해야만 한다는 호소도 당내에서 나온다. 매카시에 반대하는 투표를 한 의원은 20명으로, 공화당 하원의원 21...
중국, 코로나19 확산 속 중환자실·의료인력 확보 비상 2022-12-20 13:32:42
10만 명당 9.8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위건위 레이하이차오 부주임은 지난달 15일 브리핑에서 중국의 ICU 병상은 10만 명당 4개가 안 된다고 밝혔다. 어느 발표가 정확한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0년 기준으로 발표한 독일 28.2개, 미국 21.6개 등과 비교하면 부족한 실정이다. 10만...
"증상 경미하다고?"…中 코로나 투병 `인증샷` 봇물 2022-12-14 19:55:08
차오제 베이징대 제3병원장은 "남방과 북방 지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변이가 다를 수 있고, 춥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북방 감염자들의 병세가 남방 사람들보다 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5∼7일이 지나면 병세가 호전될 것"이라며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상하이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의...
"증세 경미? 오한·근육통 극심"…中 코로나 감염자들 고통 호소 2022-12-14 17:40:20
관련 차오제 베이징대 제3병원장은 "남방과 북방 지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변이가 다를 수 있고, 춥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북방 감염자들의 병세가 남방 사람들보다 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5∼7일이 지나면 병세가 호전될 것"이라며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상하이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의...
"감염자 폭증 부담" vs "성장 회복"…중국 '위드 코로나' 엇갈린 시선 2022-12-09 13:12:31
게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레이하이차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은 "중국의 의료 병상은 1000명당 6.7개이고, 중환자 집중치료실(ICU)은 10만명당 4개가 안 된다"며 "선진국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0만명당 ICU 수는 독일 28.2개, 미국 21.6개, 일본...
中 보건전문가 "머잖아 코로나 충격 가능성…취약층 위험 직면" 2022-12-09 11:44:27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레이하이차오 부주임은 지난달 15일 브리핑에서 "중국의 의료 병상은 1천명당 6.7개이고, 중환자 집중치료실(ICU)은 10만명당 4개가 안 된다"며 "선진국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고 실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0만명당 ICU 수는 독일 28.2개, 미국 21.6개, 일본...
문화관광연구원, 중국여유연구원과 한중 국제관광 세미나 2022-11-30 15:33:06
루시차오 랴오닝성 문화관광청 부청장은 "한국을 찾은 랴오닝성 관광객의 체류 일수는 5일 이상이었고 재방문율은 30%를 넘었다"고 말했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세미나에서 진행된 발제와 토론이 향후 양국의 관광 발전과 교류·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중국 카센터 화재로 고급 승용차 12대 전소…"피해액 93억원" 2022-11-25 19:05:09
광둥성 차오저우에서 테슬라 모델Y가 질주하다 오토바이와 화물차 등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운전자는 "주차하려는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고 갑자기 시속 100㎞로 급가속했다"고 주장했지만, 테슬라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았다"며 운전 미숙이 사고 원인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