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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현대차! '월드 랠리 챔피언십' 출격 2013-01-21 15:31:12
작지만 최고출력은 300마력으로 강한 만큼 차체 강성이나 서스펜션 세팅 등에서 고급 정보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랠리카는 4륜 구동이기 때문에 이 부문에 대한 노하우 축적 및 기술적 진보도 상당히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둘 중 개인적으로 후자에 관심이 간다. 차체 강성이나 하체는 그동안 현대차의...
[시승기] 벤츠 S500 4매틱 롱 데지뇨 에디션 vs 아우디 A8L W12 6.3 FSI 콰트로 2013-01-21 15:31:08
게 인상적이었다. 차체가 5.2m로 길지만 회전반경이 작았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이 접지력을 강화시켜줘 겨울철 얼어붙은 도로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었다. 마른 도로에서는 멋진 코너링을 보여줬다. 웬만한 스포츠카 뺨치는 성능에 승차감, 안락함까지 갖췄으니 1억8980만원이라는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이...
[시승기] 포드 올 뉴 퓨전, 안락·부드러운 승차감vs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코너링·정숙성 만족 2013-01-21 15:31:07
3줄로 줄었다. 선이 간결하면서도 강직해 보였다. 차체는 6세대보다 103㎜ 더 길어졌다. 유럽산과 달리 미국산은 길이를 늘려 내부 공간에 여유를 더 줬다. 뒷좌석에 다리를 놓는 레그룸이 75㎜ 커졌다. 트렁크도 이전 모델보다 44ℓ 늘어난 529ℓ로 골프가방 4개를 실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덩치가 커진 만큼 주행할...
와신상담 캐딜락, ATS 들고 BMW에 도전 2013-01-21 15:31:06
무거운 차체를 재빠르게 끌고 나간다. ats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7초로 328i(6.1초)나 320i(7.6초)보다 빠르다. ats의 연비는 11.6m/ℓ(이하 복합연비 기준)로 디젤 모델인 320d의 18.5㎞/ℓ보다 낮지만 가솔린 모델인 328i(11.4㎞/ℓ)보다는 높다. 320i는 12.8㎞/ℓ다. gm코리아는...
벤츠 C200 저속충돌 했더니…수리비 아반떼 한대값 2013-01-21 14:31:08
높고 에어백 전개, 차체구조 문제로 인한 손상부품의 증가 등이 수리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라며 "수리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 가격의 적정화 등 외제차 수리비의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 참가 업체 모집 2013-01-21 10:22:08
공구, 주유소 설비, 차체수리기기 및 공구, a/s부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반이다.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회도 열린다. 현재 해외 유력 바이어 참가를 위한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는 게 사무국 설명이다. 참가 업체의 마케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원하는 초청 바이어는 항공권 또는 숙박지원을...
"눈에 확 띄게 고속도로 옆에 공장…KIA 브랜드 노출로 판매량 급증" 2013-01-20 17:11:04
도장 공장에서 차체를 360도로 회전시켜 도색하는 현대차 앨라배마공장과 달리 차체를 염료에 통째로 담갔다 빼는 방식을 사용한다. 물류 시스템은 도요타의 jit(just in time·적기 공급)를 보완해 기아차만의 시스템인 ‘rpcs’를 개발했다. 공항 관제탑 시스템처럼 모든 부품이 적재적소에 최소한의 동선으로 투입될 수...
소형 수입차 '고연비·고성능' 2종, 비교 체험해보니… 2013-01-20 14:04:05
비해 차체 크기는 줄었지만 실내 공간은 넓어졌다. 이전보다 레그룸이 50mm 길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평소 기자의 운전 습관은 푸조 208이 지향하는 것과 달리 다소 과격한 편이다. 3일간 도심과 고속도로를 번갈아 달렸는데 실제 주행연비는 최소 11. 5km/ℓ에서 최대 17.5km/ℓ까지 나왔다. 감탄할 만한...
한국적 감성美 세계를 홀리다 2013-01-18 16:34:15
것처럼 역동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차체와 아슬아슬하게 연결돼 있는 사이드 미러는 금방이라도 뚝 떨어질 것 같아서 아찔함마저 들게 합니다. 조각처럼 안쪽으로 정교하게 새겨넣은 문 손잡이도 예술이죠. 앞 범퍼와 뒷 범퍼 아래 그릴은 어디든 ‘쿵’하고 들이받아도 멀쩡할 것 같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차...
현대모비스 미시간 공장 르포 "크라이슬러 부활 덕에 주말도 근무" 2013-01-17 16:53:18
얹는 프런트 섀시모듈은 차체 밑바닥 뼈대에 방향을 바꾸는 조향장치, 제동장치인 캘리퍼, 브레이크 디스크 등 11개의 단위 부품을 결합해 만든다. 자동차의 척추로서 승차감을 좌우한다. 크라이슬러는 현대모비스의 섀시 모듈을 공급받아 조립 공정 단축, 원가 절감, 품질 개선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렇게 만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