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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 운동 첫날' 광주 찾은 인요한 "5·18 왜곡 처벌 강화하자" 2024-03-28 14:57:28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폭동이라고 비하거나 왜곡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가장 큰 도움을 준 분들을 기념하고 후대에 잘 교육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광주 일정을 5·18 묘지와 옛 전남도청 일대에서 하게 됐다"며 "역사를 똑바로 알고 전달해야...
"천안함을 두고 조작이라니…" 눈물 훔친 MB의 혼잣말 2024-03-25 14:39:16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나라 사랑 마음과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 전 대통령은 "예전에는 여야 대립 하에 선거가 치러졌는데 지금은 너무 확고한 이념의 대립이 상충하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조국 "한동훈,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2024-03-23 13:46:54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 조국혁신당은 비례 기호 9번을 받았다. 한편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4·3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 국가폭력으로 피해를 본 분들과 유가족에게 제대로 보상하도록...
"종북 응징"…尹·韓, 갈등 봉합 후 한목소리 2024-03-22 18:49:37
용사들에게 참배했다. 두 사람은 “조작과 선동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종북 세력의 준동을 강력히 응징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최근 이종섭 호주 대사 조귀 귀국 및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를 두고 이견을 보인 두 사람이 갈등을 봉합하고 지지층 결집에...
"조수진은 길에서 국회의원 배지 줍는다"…유시민이 한 말 2024-03-20 10:24:36
배워야겠다고 느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양 후보가 사과했고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도 하지 않았나"라며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지켜봐야겠다"고 말했다. '공천을 취소할 정도는 아닌가'라는 물음에는 "경선을 통과한...
결국 '하위 10%' 벽 못 넘은 박용진…총선 출마 '불발' 2024-03-19 18:34:46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하고 똑같은 마음이다. 바보의 길, 바보 정치인의 길 저도 뒤따르고 있다”며 “문제가 있으면 이의제기 해야하고 잘못됐으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의 공천 탈락으로 당내에선 적잖은 반발 예상된다.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盧 비하한 양문석, 공천 유지 가닥…잡음 커지는 野 2024-03-18 18:56:18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양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사죄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유가족에 대한 사죄, 노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그리워한 국민에 대한 사죄”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양 후보에 대한 공천을 유지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노무현 비하' 양문석, 봉하 찾아 사죄 2024-03-18 09:44:39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참배 후 취재진에게 양 후보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왔습니다"라며 "유가족에 대한 사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그리워한 국민에 대한 사죄"라고 말했다. 그는 권양숙 여사 예방 등 추후 일정에 관해 묻자 양팔로 엑스(X)자를 만들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양 후보는...
"日야스쿠니신사 우두머리 신관에 자위대 장성 출신 인사" 2024-03-15 14:27:17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정치인이나 군인들의 야스쿠니 참배는 일본 내에서조차 논란거리가 돼왔다. 로이터는 "2013년 12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참배했을 때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정권도 '실망감'을 표명했다"며 "정치인들의 참배는 정치 문제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동훈 광주 방문에 사복경찰 300명? "요청 받은 바 없다" 2024-03-14 17:14:10
참배한 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광주를 찾는다. 지난 1월 한 위원장의 광주 방문길 현장에는 기동대 4개 중대, 5개 경찰서에서 300여명의 경력이 배치됐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경호가 대폭 강화한 상황이었다. 민주당은 이를 두고 '철통 경호'가 이뤄졌다면서 "오버다"라고 비판한 바...